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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25일 노키아 인수를 완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9월 노키아 휴대 전화 사업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노키아의 디바이스&서비스(Devices & Services)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Oy(Microsoft Mobile Oy)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Oy란 핀란드어로 ‘Ltd.’‘Inc’ 등 회사를 의미하는 말이다.
명칭 뿐 아니라 노키아 모바일 기기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Microsoft Mobile)로 브랜드를 바꾸게 된다. 다만 노키아나 루미아 같은 구체적인 제품명 브랜드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도 서비스(Here) 라이선스 사업도 계속 진행할 예정. 노키아의 전 CEO인 스테판 엘롭(Stephen Elop. 사진 위)은 디바이스 그룹 부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1.co.kr?idno=review2_32479&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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