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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안드로이드폴리스(androidpolice.com)
구글이 헤라(Hera)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능은 장치를 불문하고 앱과 웹을 통합하는 새로운 구조를 취하고 있다. 기존 멀티태스킹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HTML5를 추가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를 통해 공통 UI를 제공, 앱과 서비스를 장치 관계없이 동기화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구글 크롬(Google Chrome)이 지원하는 탭 동기화 기능을 모든 서비스와 앱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헤라는 카드 형태 UI를 채택하고 HTML5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 앱을 마치 웹 응용 프로그램에 가까운 형태로 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기기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헤라를 먼저 실행한다. 헤라는 기기에 들어 있는 앱 등을 카드 형태로 관리한다. 또 다른 장치에서도 이 카드를 볼 수 있다. 외출 전 태블릿에서 지도를 보고 있었다면 외출한 다음에는 스마트폰에서 헤라 카드를 보기만 하면 보던 지도를 바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데스크톱 등을 막론하고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헤라는 단순히 장치간 앱, 서비스 연동만 하는 게 아니다. 응용 프로그램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앱 일부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행아웃으로 받은 메시지에 대해 행아웃 프로그램을 열지 않은 채 답글을 달 수도 있다. 해당 앱으로 완전히 전환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앱을 조작하는 구조인 것이다. 헤라는 앱과 웹 통합을 목표로 삼고 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1.co.kr?idno=review2_32481&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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