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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군용 항공기를 위한 자동 조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 자동 프로그램은 대당 승무원 5명을 대신해 군용기를 자동 조종할 수 있다.
군용기 자동 조종 프로그램 명칭은 ALIAS(Aircrew Labor In-Cockpit Automation System)다. DARPA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군용기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LLAS는 이륙에서 착륙까지 비행과 관련한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비행 도중 긴급 시스템 장애에도 대처할 수 있다.
DARPA 측은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사용하기 쉬운 운영 인터페이스를 갖춰 다양한 군용기에 재빠르게 적용, 풀타임 자동 조종 지원을 설계, 개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임무 관련 내용은 터치스크린과 음성인식 인터페이스로 수행할 수 있다. DARPA 측은 이 프로그램으로 조종사 업무량이 줄어드는 동시에 임무를 수행하기 쉬워지고 군용기 안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지난 2월 예산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미군 국방 예산을 2차세계대전 이전 수준까지 줄일 의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선 비용 절감 기술이 필수적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1.co.kr?idno=review2_32505&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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