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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에서 유통중인 3G 바형 피처폰입니다.
주요기능은 8가지 정도 됩니다.
1. 통화
2. 문자
3. 알람
4. 달력
5. 카메라라 불리는 것
6. FM라디오
7. 이미지 뷰어
8. 손전등
기타기능은 "없습니다" 네 mp3 안됩니다.벨소리 알람소리 변경 안됩니다. 기타 변경 안됩니다. 안됩니다.
1주일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전화나 문자같이 전화기 본연의 기능에는 매우 충실합니다.
카메라는 화소도 낮고 별의미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미지뷰어도 화면이 작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FM라디오의 경우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좀 있어서
매끄러운 감상은 힘듭니다.
알람기능은 정상적으로 잘 작동합니다.
다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벨소리와 알람소리는 핸드폰에 저장된 기본소리말고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ㄷㄷㄷ
손전등 기능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기능인데
핸드폰 측면에 물리키로 끄고 키고 할 수 있습니다.
밤에 어두운 곳에서 잠시 빛을 밝혀서 물건을 찾기에 편리합니다
다만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기능키가 최소로 장착되어 있다보니 일반적인 3g피처폰보다
제어에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벨소리 음량을 조절하고자 할때 일반적인 폰의 경우 방향키로 작동하는
키가 물리버튼으로 존재해서 설정에 들어가서 방향키로 원하는 옵션에 위치시킨후
확인버튼을 누르고 방향키로 음량을 올리거나 내리면 됩니다.
안심폰은 물리키가 확인과 취소밖에 없습니다. 방향키가 없습니다.
그래서 음량조절버튼이 일종의 방향키처럼 사용되는데 이게 적응하기 전까지는
정말 너~무 불편했습니다. 멀뚱멀뚱 이거 눌렀다가 취소되고 저거 눌렀다가
취소되고 제 자신이 바보같았습니다. [네 바보인건 맞습니다만 더 바보같아....OTL]
결론적으로 배터리가 오래가고 전화기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해서
1주동안 귀여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조용히 재포장해서 서랍에 넣었습니다.
나중에 먼 훗날에 지금쓰는 갤럭시넥서스가 사망하거든 생각해보려합니다.
혹시 정말 전화와 문자 알람 손전등 기능만 사용하시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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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때가 있어요~ 그땐 참 그게 좋았었는데... 나이들어보이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