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가 되고 판매를 공식화 했습니다.
화면을 키우고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지만 그래도 배터리가 빠르게 줄어드는건 어떤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숙제 입니다. 특히 배터리 일체형인 제품들은 많은 수의 보조 배터리가들이 시중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용량도 많은데 이 제품하고 어울릴만한 제품 찾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나온것 같다. 아이폰과 같은 심플한 느낌의 산화알루미늄 외관으로 제작된 아이해브 보조배터리 시리즈다
산화알루미늄의 특징이라면 일반 알루미늄 대비 스크레치에 강하다는점과 사람이 손에 만졌을대의 감촉이 부들부들하다는점이 좋다.
보통은 제품 단가 상승등의 이유로 쉽게 적용하기 힘든것도 사실인데..확실히 고급스러워진다는 장점의 유혹은 어쩔수 없네요 아이폰하고는 깔 맞춤^^
배터리의 용량 표식은 4개의 LED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고 별도의 버튼 필요 없이 아이해브 보조배터리를 흔들면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된다.
아 참고로 가죽 케이스의 색상도 다양 합니다. 전체적인 제품의 마감이 좋다는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허접하지 않다는점이 아이폰6 플러스와 아이해브 보조배터리가 잘 어울리겠네요 대체적으로 5000mah 제품은 휴대성 측면에서 좋고 10000mah 제품은 여행갈때나 태블릿 PC 충전할때의 가치가 빛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제품의 실제적인 충전과 용량 충전 시간은 다음 포스팅에서 아이해브 보조배터리의 성능을 소개 합니다.
아이해브 보조배터리 실제 충방전 시간과 어느정도 충전이 되는지 테스트 진행해보겠습니다.
아이폰6와 가장 잘 어울릴것만 같은 산화알루미늄 외관을 가진만큼 많은 수요층이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결정적으로 샤오미 보조배터리보다도 얇고 디자인은 이쁘다는점이 가장 큰 가성비 보조배터리라는점.~~~^^
아이해브 보조배터리의 입력은 2A로 충전되고 출력은 2.4A 동시에 출력이 된다. 이건 확실한 이점이 될듯 합니다. 참고로 2포트는 10000mah 아이해브 보조배터리만 지원 합니다.
10000mah 아이해브 보조배터리의 2A 충전기로 충전한 결과...4번째 깜박임이 들어오기 시작한 시간은 약 3시간30분정도 됩니다....사실상 4개의 LED가 다 들어오게 되면은 고속 충전보다는 저속 충전 모드로 들어간 만큼 실제로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게 됩니다....보통 80%이상이 충전이 되기 때문에 이때부터 사용해도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아이패드2 기준으로 배터리 충전시간 3시간 30분정도를 아이패드2를 충전 했습니다. 2% 배터리 상태에서 시작했고 93% 선까지 충전되는 것으로 확인....참고로 아이패드 충전은 안되지만 일반 스마트폰을 남은 전류가지고 추가 충전이 일부 가능 합니다.
5000mah짜리 아이해브 보조배터리는 2시간 30분을 스마트폰을 충전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이 2300mah 이기 때문에 거의 만충이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이 5000mah라고 해서 그 용량이 그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충전이 되는건 아닙니다. 배터리의 전압과 효율에 다라서 실제 충전용량이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은 공식이 있지만 이번편에서는 패스하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2000mah 짜리 1A 보조배터리 가지고 충전을 하게 되면은 이 스마트폰 기준으로 35%정도를 못되게 충전을 합니다. 5000에 2.4A 아이해브 보조배터리가지고 거의 만충을 한다면...대략 이해가 갈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충전 용량과 충전 시간 거의 스펙에 제시한대로 충전이 되고 있는것으로 확인
디자인과 충전 속도 가지도 만족스럽기만 합니다. 아 참고로 10000mah 아이해브 보조배터리를 세류충전까지 모두 마치는 시간은 8시간이 조금 넘는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이 부분은 측정을 해보진 않았지만 보통은 고속 충전으로 거의 대부분의 배터리 용량을 사용하고 다른 제품들도 제품 안정상의 이유로 충전 시간을 마지막에 조절하는 만큼 단점은 아니겠죠^^
아이폰6와 같이 산화알루미늄 처리된 외관이 가장 빛났던 아이해브 보조배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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