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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일전에 노트북 엘지 그램을 사고 너무 고와서 아껴쓰고싶은 마음에 액정 필름과 파우치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시절에는 앞뒷면 55000원짜리 올레포빅쓰다가 너무 좋은 필름이긴 했지만 굳이 이렇게 비싼걸 붙일 필요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번엔 좀 더 저렴이로 찾아보자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다 15800원쯤에 필름을 제공해주는 스코코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고 좋은 후기가 많아 구매하게 되었는데 액정필름+본체인줄 알았던게 액정필름만 1+1으로 두장왔더라구요 ㅜ.ㅜ 다시 찾아보니 제가 잘못 구입한...ㅜ.ㅜ 일단 구성품은 다음과 같아요.
필름두장과 기포 밀대 액정닦는 헝겊.. 뭐 노멀하죠?^^
일단 깨끗이 액정을 닦고~~
필름을 한대 대봅니다^^ 아주 딱맞네요.
우리 8개월 된 조카 안을 때보다 더 조심히 만집니다. 조카야 미안하다.
빠밤 실패없이 단 한번에 성공! 필름은 뗐다 붙였다 여러번 하면 지저분해져서 3번안에 끝내야하는데
한번에 붙여서 아주 만족스럽게 마무리했어요! ㅋㅋㅋ
아주 깨끗해서 붙인거 같지도 않을정도네요^^
다음은 바투카 파우치입니다. 11.6인치로 맥북 에어용으로 나온건데 엘지 그램에 아주 잘맞는다는 소리를 듣고 검색 신공
라임색이 사고 싶었지만 때 안타고 장기간 사용할 생각에 그레이로 결정
실물을 보니 아주 맘에 들고 정작 중요한건 파우치랑 딱! 아주 따악!! 맞는다는^^
물론 어댑터 마우스는 따로 들고 다녀야 합니다~~~ㅎ
사진 보실까요!
맘에 쏙 드는 제품 두개 리뷰 여기서 마칩니다.^^
스코코에서 몸통에 붙일 필름 한 번 더 구매예정이고 노트북용 작고 성능 좋은 블루투스 한개만 더 사면 되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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