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핀덴카를 대면 그 책에 대한 주제가 노래가 흘러나오는데요.
어른인 제가 들어봐도 참 잘 만들었다고 느껴질 정도로 음악 구성이라던지 곡의 완성도가 좋더라구요.
한입만 책의 주제가는 제가 따라 부를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아이도 좋아했어요 :)
윤하가 핀덴카에게 다가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놀이를 하면서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림책에서 핀덴카가 반응을 하다보니 그림책에 흥미를 더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윤하는 자동차를 가지고 바퀴도 돌려가며 여보세요 놀이도 하고, 책에다가도 굴리면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핀덴카를 접하고 접하고 있어요.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장난감이 되어버렸죠 :)
선생님과 수업할 때도 핀덴카를 빼먹지 않고 계속 손에서 놓지 않더라구요.
핀덴카의 사이즈가 영아들이 손에 쥐기에 딱 적당하고 둥글둥글해서 아기들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책 뿐만 아니라 작은 리플렛 사이즈의 교재도 윤하가 참 좋아합니다.
저 교재도 핀덴카가 반응을 하더라구요. 핀덴카가 적용이 안된 교재가 없더라구요 ㅎㅎ
이 교재는 My Favorite Things라는 교재인데요.
목욕할 때, 잠 잘 때, 옷 입을 때 등 상황별로 필요한 물건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교재 각 그림에 핀덴카를 갖다 대면 영어로 단어를 말해줍니다.
또한 우측에 ♪ 표시에 핀덴카를 가져가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핀덴카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이 퍼니트리입니다.
이름과 걸맞게 나무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윤하가 잡고 일어서기에도 적당한 사이즈이기도 합니다.
퍼니트리에서 공도 굴리고 숫자도 세고 까꿍놀이도 할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사진에서는 다람쥐가 빠져있는데요.
다람쥐 안으로 공을 넣으면 데구르르 내려오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나무에 숫자별 또한 움익이면서 셀 수 있어 아직은 숫자의 개념이 없는 윤하이지만 만지작 거리면서 반응을 보인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또한 나무에 카드를 끼우고 핀덴카를 가져다 대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자주 가지고 노는 교재중에 하나가 헝겊책입니다.
물고 빨고 접고 일반 책이었따면 남아나질 않았을거에요.
윤하는 멀티코코안에 들어있는 멀티블럭들을 참 좋아합니다.
컬러, 모양, 크기 등이 다양한 멀티 블럭은 아기들이 도형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멀티코코 블럭끼리 조합하여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내니 아기들의 창의력 발달에 좋습니다.
윤하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주신 시크릿박스에 멀티블럭을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 등 정말 다양하게 놀이로 즐깁니다.
아직 아기라서 입으로 멀티블럭이 자주 가곤합니다.
마감처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아기들 입으로 가도 안심입니다.
시크릿박스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딸 아이가 너무 집중해서 쳐다보네요.
구멍이 난 저 조그만 상자가 윤하에게는 신기한 보물 상자나 다름 없습니다.
호기심 많은 딸 아이는 제가 물건을 넣어주면 꼭 눈으로 쳐다보고 손을 넣어서 빼더라구요.
그것도 속에 있는 물건을 막 빼는게 아니라 굉장이 섬세하게 빼는걸 알았답니다.
여자 아이라서 그런지 조심성이 강하고 섬세합니다.
핀덴베베 제품들을 통해서 아이의 행동이나 반응들을 유심히 관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기가 짝짝짝은 윤하가 재미있게 가지고 놀기도 하고 두드리고 책도 열심히 보는 교재중에 하나입니다.
어느새 막대봉이 입으로 가있네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영어챈트와 music storytelling을 통해 영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유아교구 중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제품도 있는데요.
핀덴베베의 많은 교구 중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두가지 제품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먼저, "Buddy Fish(버디피쉬)"라고 물놀이를 즐기면서 물의 특성을 탐색하고 관찰력을 발달시키는 제품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바로 프로그램에서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준, 서현이 목욕시키는 장면에서 나온 제품이에요.
마치 물줄기가 내려오는 것이 샤워기를 약하게 틀어놓은 것처럼 아기에게 적당한 수압으로 나와서 좋더라구요.
여러가지 컬러의 컵형태로 바닥에 구멍이 숭숭 뚤려있는데요.
물고기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어서 버디피쉬인가봐요.
물을 넣으면 빗줄기처럼 물줄기가 나오고 구멍의 크기도 제 각각 이어서 가느다라게 나오는 버디피쉬도 있고
구멍이 커서 제법 굵게 나오는 버디피쉬도 있답니다.
각각 나오는 물줄기 다르고 컬러도 알록달록 하다보니 아이가 물을 담아가면서 재미있게 놀아서 아주 좋더라구요.
또 다른 물놀이 제품은 "매직블록" 이라는 블록 제품이에요.
오리, 펭귄, 고래 모양을 하고 있는 이 블럭은 멀티코코안에 넣고 평소때는 가지고 놀고요.
윤하가 목욕할 때 꺼내주는데 따뜻한 물이 닿게 되면 컬러가 천천히 연하게 변하게 됩니다.
차가운 물에 넣거나 제품이 식게되면 다시 원래의 컬러로 돌아가는데요.
딸 아이가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데요.
컬러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윤하에게 물놀이 제품이 이렇게 많이 생겨서 뿌듯하네요 :)
딸아이를 목욕시키면서 장난감 1~2개 사준 거랑 샤워기 약하게 틀어서 놀아준 것 빼놓고는
물놀이를 하면서 감각을 발달시키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을 못썼는데 이제 이런 제품이 있으니 많이 놀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핀덴베베 덕분에 윤하는 호기심 여왕이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놀이로 흥미를 유발시켜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고 여러가지 탐색활동을 통해 아기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멀티플레이 그림책 35권 + 멀티플레이 놀이 8종, DVD1장, CD4장, 핀덴베베 가이드 1권, 핀덴카 이렇게 해서 풀셋트로 775,000원인데요.
지금 서두르시면 10%된 할인가격인 698,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 특징에 맞게 활용도가 높은 돌쟁이장난감이나 유아교구를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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