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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대표 카와우치 시로, 이하 SCEK, http://www.scek.co.kr)는 12월 18일 저녁 서울 홍지동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대신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 피날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SCEK와 상명대학교가 지난 9월부터 상명대학교 게임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3학점 정규수업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SCEK의 카와우치 시로 대표와 상명대학교 이대웅 부총장 등 강연 관계자들과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 수업 참석 학생, 플레이스테이션 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플레이스테이션4' 'PS 비타' 'PS 비타 TV' 등이 부상으로 증정됐다. 또한 '철권의 아버지'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가 학생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및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SCEK의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지난 9월부터의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가 무사히 마무리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CEK는 '즐거운 세계와 멋진 미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를 마무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 강의 진행 내용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선물이 증정됐다.
▲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가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 PS와 철권의 행보, 게임 개발자에게 필요한 것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 하라다 프로듀서는 호기심과 약간의 용기를 가지고 첫 발을 내딛을 것을 주문했다.
▲ 질의응답 시간에는 하라다 프로듀서가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SCEK 카와우치 대표는 '즐거운 세계와 멋진 미래'에 대해 계속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 학생들과 참석 귀빈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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