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2014년에만 5천억원 몰렸다

techholic
등록일 2015-01-08 08:30
조회수 215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33만 명이 참여, 5억 달러(한화 5,495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모아 2만 2,252개에 달하는 아이디어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에 5억 달러라는 돈은 분당 1,000달러에 해당한다. 아일랜드 출신 가수인 에이펙스 트윈(Richard David James)의 미발매 음반을 게재한 웹사이트, 전설적인 게임인 매니악 맨션 개발자들의 PC용 신작 게임 심블위드 파크(Thimbleweed Park), 뮤지션인 닐 영의 포노뮤직 고해상도 플레이어인 포노, 호버보드 등 종류도 다양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4년 가장 뛰어난 발명 25선 중 5개가 킥스타터 프로젝트였다고 한다. 킥스타터의 2014년 프로젝트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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