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체인과 미로가 만나면…

techholic
등록일 2015-07-26 11:30
조회수 202

디펜디우스 라비린스 도어락(Defendius Labyrinth Security Lock)은 미로처럼 생긴 도어 체인이다. 보통 도어 체인이라고 하면 기껏해야 문에서 10cm 가량 살짝 거는 정도다. 이를 통해 외부에서 다른 사람이 출입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 방문자 확인이나 무리한 침입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여기에 미로를 더한 도어 체인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이 제품은 문을 열려면 미로를 따라 도어 체인을 풀어야 한다. 누군가 억지로 들어오려거나 혹은 내부에서 억지로 문을 열려고 해도 시간을 벌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오른쪽이나 왼쪽 어느 쪽에서 열리는 문에도 모두 장착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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