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노트북 쿨링패드 ZM-NS2000 입니다.

오랜만에 체험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잘만테크의 ZM-NS2000 이라는 노트북 쿨링 패드 입니다.

먼저, 때마침 필요한 때에 이렇게 체험단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잘만테크에

감사 드립니다.

그럼, 제품 수령 후 약 이주일 간의 제품 사용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

Step 1. 제품 수령 및 개봉기

제품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충격 방지를 위해 양쪽에 스티로폼으로 보호하고 있구요.

내용물은 쿨링패드 본체와 USB 케이블 (전원 및 허브 연결을 위한 Y자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 내용 살짝 볼까요~

취급 설명서 입니다. 한글과 영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할 수 있는 제품인데도 디테일 함이 살아 있는 설명서 이네요.

이제 제품을 한번 살펴보고 사용해 볼께요 ~ ^^

제품 외관 입니다.

200mm Fan 사이즈답게 중앙에 아주 큰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앞면에 보면 노트북 거치 시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방지 패드도 부착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노트북을 받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도 되어 있습니다.

우측에는 USB 꽂을 수 있는 부분과 Fan on/off 및 Fan 속도 조절 가능한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뒷 면에는 선 정리할 수 있는 클립 부분과 그리고 거치대 높낮이 조절 가능 하도록 한 부분이 있습니다.

높낮이 조절 부분은 총 4단계로 되어 있으며, 제 노트북은 3단계 이하로 하는 것이 화면이 정면으로 거치되었습니다.

제품 스위치와 (왼) USB Hub 및 Fan 전원 부분 입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스위치가 on 이되며 Fan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속도에 대한 표시가 따로 없기 때문에 돌려보며 바람 세기를 확인해서 조절 하면 됩니다.

Fan 전원과 USB Hub 의 Source Port 두 가지를 같이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USB 케이블은 Y 형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우측 사진의 상단에 케이블 연결된 부분이 Fan 전원 및 USB Hub Source Port 입니다.

제 사무실 책상에 설치하여 실제 사용해 보겠습니다.

노트북은 기가바이트 노트북으로 약 15인치 정도 됩니다.

평소에 무지 뜨거운 기운을 내뿜던 녀석이라 체감의 효과도 클 것 같습니다

설치된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쿨링패드가 USB Port 를 두 개를 차지하다 보니 제 노트북의 포트가 모자라서 USB 허브를 따로 장착 후 연결 하였습니다.

장착 후 전원을 인가하니 노트북 하단으로 바람이 쑹~쑹~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어떠한 Fan 이 돌아가는 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ㅎ~ 멋집니다.

Fan 속도를 최대로 하니 살짝 선풍기 효과도 있네요~ ^^

쿨링패드 장착 후 확실히 노트북 키보드 부근과 하단의 심한 열을 많이 잡아 주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온도 변화에 대해 측정 가능하면 좋겠지만, 온도계가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체감으로만 얘기 드리지만 확실히 좋습니다.

쿨링 패드는 세 번째 사용하는데 잘만 제품이 확실히 소리도 많이 적고 그 성능 또한 선택에 후회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FAN 돌아가는 것을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결론,

결론은 제품 좋습니다.

우선은 단계 조절 하는 부분이 있어서 노트북 자체 키보드 사용시 및 외장 키보드 사용시에도 사용 면에서 효율적입니다.

외장 연결 케이블이 Y 형 USB 케이블을 사용한다는 부분에서 아쉬움은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200 mm FAN 의 성능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사용기는 잘만(ZALMAN) 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받아, 직접 글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