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둥이 모니터 한대 들고 왔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AMD 프리싱크 지원모니터 S27E370 이다.
프리싱크 미지원과 무선 충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도 있지만...4편의 글을 통해서 충전패드의 사용성과 국내에서 몇 안되는 프리싱크 지원 모니터에 대한 사용성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PLS 패널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광시야각 지원과 27인치 크기 풀 HD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8월 20일 기준 최저가 31만원 정도를 하는 제품이다.
디자인은 그동안 많이 보아왔던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디자인을 리뉴얼 해서 출시했다. 별도의 조립은 필요 없이 조립된 상태로 배송이 되며 유저는 박스에서 꺼낸후 바로 사용하면 된다.
치인증을 규격의 무선 충전패드는 모니터 스탠드쪽에 있다.
미끄럼 방지 패드를 제공하지만 실제 사용에 있어서 곡면이 크지 않는 스마트폰이라면 미끄러지거나 하지 않는다.
프리싱크 지원 모니터답게 DP포트 1개도 포함이 되어 있다. 보통은 HDMI나 D-SUB 포트 하나만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프리싱크 사용조건이 디스플레이포트를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 존재한다.
후면에는 십자 네비게이션을 이용해서 메뉴 UI를 조작한다.
피봇이라든지 엘리베이션은 미지원 사진에서 보여주는 정도의 각도만의 기울기를 제공한다. 최초로 나왔던 디자인이 워낙 잘 나와서 그런지 파생 제품들에 대한 디자인도 만족스럽다. 모니터 화면이 떠 있는듯한 플로팅 디자인이라고 한다. 흰색 제품군이 그러한 느낌을 잘 반영한듯 하다.
이 제품 이후에 같은 디자인을 채용한 모니터 블랙 색상에 대한 소개를 한번더 하기로 하고 포스팅 시기는 9월 첫째주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한다^^
푸른색 테두리를 채택한것은 다 이유가 있었던듯 하다. 뒷쪽에서 빛이 강하게 들어오면 정말 공중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스탠딩쪽에 스마트폰 충전을 위한 무선 충전 패드를 포함한 AMD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모니터 S27E370 이였다. 다음편에서는 제품의 화질과 더불어서 프리싱크에 대한 테스트도 함께 해보겠다.
힌둥이 모니터 한대 들고 왔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AMD 프리싱크 지원모니터 S27E370 이다.
프리싱크 미지원과 무선 충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도 있지만...4편의 글을 통해서 충전패드의 사용성과 국내에서 몇 안되는 프리싱크 지원 모니터에 대한 사용성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PLS 패널이야 이미 많이 사용되는 패널이고 삼성에서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화질편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기보다는 제품의 특징적인 내용을 확인해보고 프리싱크 지원하는 모니터답게 게이밍 모드와 삼성전자의 영상 모드를 소개하는쪽으로 해서 확인해보고자 한다.
크게 의미 있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요즘은 ECO 모드라든지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 모드에 대한 궁금증도 상당한 만큼 관련된 기능등도 시연해 보았다.
후면에 있는 인터페이스와 조작 UI간의 사용성은 만족스럽다. 실제 사용빈도가 높은 무선 충전패드의 on/off 기능도 전면으로 나와 있다.
삼성전자의 매직 브라이트라든지 업 스케일링 기능등은 사실상 별도의 모드라기 보다는 사용자가 조작하기 어려운 세부 설정을 손쉽게 커스텀 할수 있도록 제조사 팩토리 커스텀을 미리 입력하고 선택하는 것이다. 정확도라는 측면에서 더 나으니까^^
크게 3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관련된 조작에 따른 변화는 동영상을 참고하면 될듯 하다.
바탕색 조작과 감마 조정 정도의 이미지 조정 옵션은 포함하지만 사실상 조작할 경우는 거의 없다.
업 스케일링이라는 기능은 선명도 값을 저장해 놓은 모드이다. 예를 들어 영상 자체가 풀 HD보다도 부족한 화면이라면 디테일을 올려주고 선명도를 개선한다.
간단한 이미지에서도 보이듯이 이미지와 영상의 또렷함이 달라진다. 뭉툭한 느김이 많이 지워진다고 할까 실제적으로 눈으로 보는 것이 더 드라마틱하다.
플리커 프리와 블루라이트 모드는 이제 대세로 잡아가는 기능이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관심 가는 것인 게임모드..프리싱크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답게 감마라든지 컨트라스트비를 조정하는 게임모드를 기본 제공한다. 제어판 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게임모드 적용전과 후의 달라진점 이미지의 디테일일 올라오고 색 대비가 극명해지면서 어두운 곳에서의 암부 표현력이 좋아진다.
일반 화면에서는 컨트라스트 대비가 너무 커져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캐드 작업을 하거나 할때는 오히려 이점으로 작용할수 있다.
게임모드에 따른 게임 화면은 이렇게 달라진다. 먼저 보고 쏴야 하는 FPS 게임에 있어서의 감마값 변화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은 게이밍 모니터로서 큰 장점이다
색 온도는 변화는 숫자로 표시하지 않고 5단계에 걸쳐서 변화를 줄수 있다.
전문가용 모니터가 아닌만큼 정확하게 설정된 색 재현값만을 구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시야각이야 TN 패널도 아닌만큼 반전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는다.
요즘 무척이나 궁금해 하는 소비전력 95%이상을 화이트 화면으로 바꾸고 테스트 진행!!
에코모드에 따라서 소비전력의 차이를 보인다. 블랙 화면을 보였을시에 화이트화면간의 소비전력 차이는 5W 정도이다.
단 절전 모드에 따른 화면 밝기에 따라서 이미지 품질도 달라지는 만큼 빛이 없는 야간에 있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 모드로 돌려놓으면 편리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떤 모니터든 절전 모드 사용은 이미지의 색이 변하는 만큼 사용 자체는 수동으로 하는 것을 더 추천한다.
기본적인 화질면에 있어서 큰 불만은 없음 어차피 목적성이 짙은 모니터가 아니던가!!
문제는 프리싱크 지원에 따른 게임 화면의 변화가 얼마만큼 크게 변하는지가 크다. 사실 게임모드 지원에 따른 감마 변화폭이 더 클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는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다소 아쉽게 느껴지지만 실제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변화가 너무 커서 외곡된 화면을 보는것보다는 낫다는 유저들도 많은 만큼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릴듯 하다.
그 점을 제외하고는 색상 시야각 부분은 만족 소비전력 부분도 24인치 정도의 수준으로 준수...다소 아쉽다고 느끼는 것은 패널 자체의 특성을 벗어날 정도의 화질을 보여주지 않는다는점...^^ 그 이상의 화질을 원한다면 등급 자체가 바뀌니까.
그래도 이 가격에서 프리싱크 이용할수 있는 모니터는 현재로서는 사실상 없다.
삼성에서 오랜만에 독특한 제품을 출시했다.
독특하다기보다는 자사 제품군과의 호환성과 더불어서 PC사용시 스마트폰 충전을 많이 해둔다는 사용자 패턴을 반영했다고 보는 것이 더 좋을듯 하다. 유저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기능인만큼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 놓았다는점에서 환영할만한 제품이 아닐까도 한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S27E370 모니터에 내장한 무선충전패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혹시 책상이 이런 상태가 아닌가? 맞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다중포트 충전기이다. 사실상 모바일 디바이스가 늘어나면 여러개의 충전기를 사용하는것보다 한개의 대용량 충전기에서 여러 충전포트를 이용하는 것이 공간적으로 더 이득이지만, 케이블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온 방식이 무선 충전이였지만, 그 보급속도는 한참 느리더니 삼성의 겔럭시 S6 출시이후로 스마트폰에서도전략적으로 밀기 시작했다. QI 인증을 받는 자기유도방식 제품끼리는 또 호환도 된다. 예전에야 가격이 7-8만원으로 고가이기는 했지만, 이제는 3-4만원선에서 제품을 고르는 것도 이제 쉬워졌다.
자기유도방식은 건너뛰는 방식이고 실제적으로 신체에 대한 유해성 문제가 제대로만 검증된다면 자기공진 방식이 진정한 무선 충전이라할수 있겠다. 그 이외에도 직류공명 방식이라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한적이긴 하다..여튼 현재로서는 가장 저렴한 기술로 많은 악세사리와 호환되는 치 방식이 가장 대안이다.
이런 아크원자로 충전패드라면 필자도 갖구 싶다. ㅠ.ㅠ.
여튼 다 필요 없고 모니터 받침대에 충전패드가 포함되어 있다. 실제 동작은 테스트를 해보면서 확인해보아야겠지만, 이미 충전패드 사용자인만큼 그 사용성 만큼은 기대를 가지고 테스트해보았다.
아이폰4 시절에 사용했었던 LS전선의 치 인증패드이다.
2011인가 12년도에 사용했었던 제품으로 약 0.85A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저속충전패드였다. 성능은 충전패드와 전력을 수신하는 코일에 대한 성능 차이는 크게 달라진다.
충전패드에 대한 전원 on/off 는 모니터의 UI 네비게이션을 통해서만 사용가능하다.
무선 충전 패드의 동작 유무는 사실상 사용자의 선택이라는 의미이다.
먼저 겔럭시 S3 부터 충전패드가 부착된 제품으로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부터 확인..
겔럭시 시리즈는 NFC 단자를 통해서 충전 패치를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된다. ㅎㅎ^^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충전 함에 있어서의 발열이라든지 특이사항은 없었다. 어차피 스마트폰 정도의 출력은 0.5A 출력이라도 되는 만큼 충전패드의 능력을 검증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여서....자자 아이패드로 충전해보기로 했다.
^^ 얼른 충전되어라. ~~
이 충전 모듈은 치인증을 받은 패드에서 사용가능한 모듈이다. 중앙에 코일이 감겨져 있다.
개발용으로 가지고 있던 모듈인데 아이패드 포트를 이용해서 충전해보기로 했다.
인식은 정상적으로 되고 전력도 출력이 된다. 손으로 만진다고 해서 감전 되는건 아니니까!!
자 테스트할 테니까 3D 프린터를 이용해서케이스나 이런건 나중에 만들어보기로 하고 아이패드 충전!! 최소 1A 이상은 나와야 충전이 된다.
ㅎㅎ 우선 충전되는건 완료 그렇다면 시간은?
정확히 말하자면 전원 켜져 있는 상태에서는 지속적인 고속 충전은 불가능!! 충전 패치가 문제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충전패드에서는 처음부터 인식 불가라고 떨어진것에 비한다면 1A-2A 사이에서 출력이 되는것이 아닐까 한다. 아이패드2는 또 충전기를 잘 가리지 않았던가 ^^
충전 시간은 딱히 뭐라할 수 없다. 이유는 한가지이다. 기기들 자체가 요즘 나온 스마트폰처럼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ㅠ.ㅠ..
끝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무선충전패드가 포함된 S27E370 이였다.
책상이 깨끗해질수 있다는점에서 환영....스마트폰 충전을 수시로 하는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무선 충전패드는 상당한 매력이다. 전화올때마다 케이블 뺏다꼈다하는 것만큼 귀찮은 일이 어디있던가.
개인적으로 프리싱크되는 모니터에 충전패드는 보너스라는 느낌^^
이번 테스트에 있어서 가장 핫한 페이지이다.
바로 프리싱크라는 기능이다. 이전에는 G-SYNC 관련된 기술을 소개하고 시연도 했었다. 당시에 소개했었던 모니터가 100만원에 가까울만큼 가격이 정말 놀라노자였다. 그도 그럴것이 기본적인 해상도부터가 오늘 소개한 삼성 제품하고 차이가 있기도 했지만서도!!
근본적으로 라이센스가 없고 별도의 모듈 부착이 필요치 않으니 제조사 입장에서는 저렴하게 제품 출시가 가능하고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같은 동급에서 본다면 G-SYNC 모니터 대비 프리싱크 모니터가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G-SYNC나 FreeSYNC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는 같다. 화면처럼 게임에서 흔히 일어나는 티어링과 지연 현상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리싱크처럼 공개된 기술이냐 G-SYNC처럼 공개되지 않는 기술에 따라 모니터 제조사들은 출시시기와 가격 결정 부가기능에 차이가 발생을 한다.
여튼 AMD 제품군에서 기본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APU도 이용 가능하다..얇은 지식으로 인텔에서도 이 기능을 지연한다고 하니 향후 프리싱크 지원하는 모니터의 출시시기는 더 빨라지지 않을가 예상을 해본다.
테스트할 그래픽 카드는 R7 370와 전문가용 그래픽카드라면 그래픽 카드인 파이어 프로 W5100이다.
G-SYNC 비교 테스트를 위해서 GTX 960을 준비했지만, 테스트하면서 비교할 이유가 없어졌다. 잘 구현이 되었으니까^^
현재 프리싱크 발표 당시에 나왔던 그래픽카드와 APU 목록이지만 이후에 나온 그래픽카드 모두가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단 조건은 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게임 구동시 60프레임 이상은 출력해야 한다. 아니 75프레임 이상은 나와야지만 정상적인 프리싱크 기능이 구현이 된다. 그래서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아니라면 옵션 값을 일부 조정해야 한다.
간단하게 프리싱크 지원과 미지원에 따른 차이점이다. 중앙에 있는 흰색 석이 갈라지고 여러방향으로 찢겨지는 현상이 프리싱크 사용시 발생하지 않는다. ㅎㅎ 사실 AMD에서 제공하는 프리싱크 데모 프로그램을 구해보려고 했지만, 데모랑 실제 삼성 모니터에서 구현하는 거랑 분명한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결국은 실제 모니터에서 게임으로 구현해보아야 알수 있지 않던가^^
그리고 프리싱크 모니터 이용시 그래픽카드와의 연결은 디스플레이 포트를 이용해서 연결해야 프리싱크 지원 옵션이 활성화 된다.
의아한것이 2단계로 나뉘어 놓았는지....ㅎㅎ 테스트 2번하게 말이야...여튼 G-SYNC에 비해서 저렴하게 구현할수 있다는점이 장점인것은 사실이다.
이 모든 현상을 개선이 가능할까...마우스 레이턴시에 대해서는 V-SYNC와 연관된 부분이라서 확인을 더 해보아야 겠지만 경쟁사 기술 사용시에도 크게 차이점을 느끼기에는 힘든 부분이였다. 프로게이머라면 조금 달라질수 있었겠지만
가격대가 저렴한만큼 144hz 미지원한다. 75Hz 만을 제공하고 실제 동작도 74-75 프레임으로 제한한다.
응답시간은 무조건 가장 빠르게 표준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게임이 아니더라도 패널 속도를 모두 이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자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었다. 프리싱크 기능이 활성화 된다. 게임 중간에 변경시 게임이 종료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으니 꼭 설정이 완료된 상태에서 게임에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게임에서 난리가 아니다. 화면 흔들리고 화면기리 찢겨지고 이러니 멀미가 안 생길려고 해도 생긴다. FPS게임하면서 멀미하는 1인입니다. ㅎㅎ
프리싱크가 켜진 상태에서 프리싱크 강도에 따라서 티어링이 발생되는 빈도가 조금씩은 다르기는 하나 단독적인 프리싱크 모드 적용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듯 하다.
유일하게 유료결제해서 하는 게임이다. ㅎㅎ 참...FPS게임에 있어서 프리싱크같은 기술 지원은 가장 환영할만하다 V-SYNC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할수 있기 때문이다
자 프리싱크 이용시 V-SYNC를 무조건 함께 사용해야 한다.
동영상 시연을 하면서 보았듯이 VSYNC 비 활성화시 일부 티어링 현상이 확인이 된다.
앞선 설정에서 프리싱크 강도에 따라서 그 빈도도 달라지는것을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래서 브이씽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나보다. 환면이 요리저리 튀는 현상이 사라졌다. 물론 144Hz 모니터처럼 좀더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이 정도로도 충분해 보인다. 오히려 후에 보여줄 Witch3 에서 프리싱크 기능의 차이점이 더 확실하게 보여지는듯 하다.
프레임을 75Hz 이상 구현을 하기 위해서 게임 해상도를 낮추고 옵션을 조정을 했다. 1분여 이후에부터 프리싱크 사용후 게임 화면이 상당히 부드러워지고 화면이 위아래로 겹치는 현상이 없어졌다. ^^ 이만하면 게임 편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
현재 27인치 기준 144hz 미지원하거나 WQHD 이하의 해상도는 다나와 검색시 삼성전자의 S27E370이 프리싱크 지원하는 모니터로는 유일하다 해상도 포기하고 144hz 포기하면 가장 저렴하게 티어링 없이 배틀필드같은 FPS게임을 자연스럽게 즐길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144Hz 미지원인것이 가장 아쉬운점 중에 하나이기는 하다.
G-SYNC 모니터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풀 HD해상도에서 30만원에 구입가능한 프리싱크 지원모니터...가격은 우선 좋다...무선 충전패드까지 포함한 제품 아니던가.!!
G-SYNC 모니터의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상황이고 프리싱크 지원모니터의 WQHD 해상도 기준으로도 80만원이 넘어간다. 50만원 save 하고 해상도 조금 포기하고 한다면 좀더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만 하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한다면 WQHD해상도를 구현하고 60프레임 이상으로 프레임 구현을 위해서는 그래픽카드 자체의 성능도 높아야 한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게임모드에 따른 십자선 표시와 좀더 감마값이 높게 적용된 모드 하나를 더 지원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은 남는다.
무선 충전기능이 포함된 것은 확실한 호불호가 갈리고 욕할만하지만 프리싱크와 G-SYNC라는 기술적인 논점에서 본다면 저렴한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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