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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지난 8월 2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경방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슈퍼 마리오 캠페인' 이벤트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슈퍼 마리오' 게임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슈퍼 마리오' 게임 프랜차이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첫날 행사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행사장에는 '마리오 카트 7',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를 비롯해 '마리오 테니스 오픈',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에디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슈퍼 마리오' 게임 시연대가 마련돼 미션에 도전해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랠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타임라인과 함께 마리오 포토존, '파이어볼 던지기' 게임, 마리오와 가위바위보 등 마리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시설도 준비됐다. 메인 무대에서는 '마리오 카트 7'의 토너먼트 대회와 투니버스의 방송 프로그램인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3'의 출연진인 허준, 양세찬과 함께하는 닌텐도 게임 대결 이벤트 등 다양한 닌텐도 게임을 주제로 한 행사가 시간별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9월 10일 정식 출시될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의 이벤트도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 '슈퍼 마리오 캠페인' 행사가 지난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열렸다.
▲ '슈퍼 마리오' 프랜차이즈 게임을 즐기기 위해 많은 팬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도 즐겨볼 수 있었다.
▲ '슈퍼 마리오' 프랜차이즈 게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타임 라인이 준비됐다.
▲ '파이어볼 던지기' 게임은 링을 고리에 던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마리오 모자 등 선물을 받기 위해 긴 줄이 이어졌다.
▲ 마리오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3'의 출연진인 허준, 양세찬이 무대 이벤트를 진행했다.
▲ '마리오 카트 7' 대회 결승전에서는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 대회 1, 2위 입상자들에게는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3' 출연 기회가 마련됐다.
▲ 닌텐도 게임 대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무대에 모여들었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도 무대에서 대결이 진행됐다.
▲ 방송인 허준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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