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블루투스 이어셋 청연MnS BLUEAR NV1-BE100 정품 제품을 체험할 좋은 기회를 주어서 고맙습니다.

업무성격상 매일 300km 내외 운행 하면서 수시로 업무용폰으로 거래처와 사무실 또는 개인폰으로 통화(2대;멀티페어링)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휴대폰을 직접 들고 통화하다가 접촉사고 난후에는 한뼘통화를 해서 약간은 안정이 됐지만 그래도 불편함으로 인해,다음번에는 블루투스 이어셋 Voyager[플랜트로닉스]와 Avantree 4GS를 사용하였지만 온종일 귀에 끼면 무겁거나 아프고 양쪽귀로 옮길때 불편함을 참고 있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위의 불편함을 해소할지 기대됩니다.아래와 같이 청연MnS BLUEAR NV1-BE100는 빨간색과 검정색으로 두종류가 있습니다.

  아래의 요약을 보면 무게가 초경량에 잡음제거등 최신기술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포장박스의 겉면상단입니다.튼튼하고 심플하게 되어 있고 측면에 동그란 빨간표시가 눈에 띄네요.

박스의 뒷면은 제품정보와 주의사항등이 자세하게 나열되어 있어 구매에 도움이 됩니다.

필드테스트를 위해 처음 받은 제품은 붉은색제품으로 검정색보다 선호도가 우월함에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제품은 검정으로 바뀌게 됩니다.

박스를 완전히 개봉한뒤에 내용물을 보았습니다.

다른제품에서 보기힘든 파우치가 특히 눈에 띕니다.

이어폰과 리모콘부분입니다.

이어폰과 이어캡은 유사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작은편이고 R,L표시가 없으므로 아마도 리모콘연결부분이 오른쪽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중앙쪽줄은 칼국수형태이나 이어폰쪽은 둥근형태인데 기왕이면 모든 선을 칼국수형태로 출시하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어폰은 아래와 같이 10mm Neodymium장착으로 특화됨을 알수 있습니다.

리모콘부의 측면에 충전을 위한 포트가 있고 마이크와 다양한 기능의 버튼이 보입니다.

또한 반대편에 같은크기의 검정바가 있는데 특별한 기능을 하지는 않고 어깨위에 균형을 맞추는 역할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배터리등의 역할을 하면 어울릴 것으로 보이네요.

실제 사용시 양쪽에 걸쳐있는 모습입니다.

쇠골 위부분정도에 있는데 보기가 좋군요^^;;

BLUEAR NV1-BE100 이어셋의 중앙부에 고정클립과 제품요약이 보입니다.

격렬한 운동등에 이탈을 방지하기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어셋의 한쪽에 둥근 선끼리 끼우는 장치인데 실제로 끼우는 작업을 해봤는데 무척 어렵고 효과도 많아 보이지 않아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출시에는 고려해봐야 좋겠네요.ㅠㅠ 

 아래의 파우치는 다른 블루투스 이어셋에서 쉽게 보기힘든 제품이라서 제품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를 한다고 봅니다.

다양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드디어 스마트폰에서 검색 및 연결을 하였습니다.

하나만 연결할때는 껏다가 키면 자동으로 연결(이어폰에서 "콘넥티드"라고 함)되어서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2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는 3기기를 동시에 켜고 나머지 하나를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하나, 예전 이어셋과 달리 편리한 것은 충전중에도 연결되어있고 통화도 되어서 Micro 5pin 충전방식의 장점인가 봅니다.

소장하고 있는 노트북의 블루투스 검색화면입니다.

당연히 노트북을 통해서 음악이나 동영상감상은 물론 VoIP통화(Skype등)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음악감상과 평가에 적절한 곡으로 2NE1의 대표곡인 "내가 제일 잘나가"로 고음뿐만 아니라 중저음을 느껴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청량감을 주는 깨끗한 음질이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10mm Neodymium장착으로 중저음을 어느정도까지는 표현하지만 이어폰 자체크기가 작아서인지 감동을 주기는 약간 어려워 보입니다.

예전 이어셋으로는 아무리 크게 볼륨을 올려도 통화감도가 약했는데 BLUEAR NV1-BE100 이어셋은 중간정도의 볼륨으로도 귓속을 쨍쨍 울리는군요.​

​앞서 소개한 NV1-BE100 이어셋은 빨간색이지만 약간의 문제로 인해 리뷰기간 중간에 검정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래는 필자의 귀에 언더이어 방식으로 직접끼운 화면인데 이어폰이 작아서 귓속에 쏙 들어갈것 같습니다.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선의 여유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버이어방식으로 귀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옷깃밑의 리모콘이 약간 걸리는 형태지만 사용에 별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제작시 실리콘아크지지대를 포함했으면 좀더 편리하고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었겠다 싶네요.

아래는 BLUEAR NV1-BE100 이어셋의 주요기능을 아이콘형태로 보기좋게 나열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BLUEAR NV1-BE100 이어셋의 스팩을 요약한 내용을 보면서 체험리뷰를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용기는 청연M&S, 다나와​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