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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추하고 싶은 상품은 아닙니다.
매일 아침 만원 지옥버스를 타는 입장입니다.
기존에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면 만원버스에서 누군가의 가방에 걸려서 제이어폰이 다른사람 따라가고, 귀에서 빠지고 폰에서 빠지고 ㅜㅜ
일단 블투4.0이라서 3.0보다는 확실히 끈김은 적습니다.
다만........ 익히 알려진데로 프라에슈타인되요.............
청음감은 그냥 보통 일반 유선이랑 비슷합니다.
베터리는 2시간~3시간 사이 왓다갓다 하더라구요.
스펙이랑 베터리는 비슷해요.....
다만 단점이.........
바로 옆자리에 동일 기종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음역대?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블투이어폰으로 막 조작을 한다......
노래 바꾸기라든가 볼륨이라든가...
그럼 두둑 두둑 끈깁니다......... 막 EDM 같아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아무리 폰이랑 이어폰이랑 1미터 이내에 있더라도 끈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는데
막 진짜 혼잡합 막 아줌마던 아저씨던 아가씨던 총각이던 누군가랑 바짝 붙어서 폰이 완전히 사람의 몸에 가려진 상태에서는 상태가 메롱됩니다.
막 EDM으로 변해요 ㅋㅋㅋㅋ
베터리 2시간정도라서 뭐 출퇴근용으로만 쓰는 것이라 나쁘진 않는데 짧다면 짧은게 단점이네요
일단 장점은 버스에서 이어폰이 빠지거나 할일이 거의 없다.
베터리가 이어폰 리모컨?(볼륨등등 조작하는부분)에 안들어있어서 한쪽으로 쏠일일이 적다
그리고 가볍다.....
든데 다시 이어폰 사라면 이거 안사고 딴거살래요
베터리 시간이 하루에 한번은 충전을 해야되서........
하루 건너뛰면 다음날 퇴근길에 "베터리 로우"라는 안내 맨트가 들려요.
비슷하거나 좀더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스팩에 더 긴 베터리 시간을 가진 제품들이 많아서요.
이제품 거의 4개월째 써본결과가 저렇습니다. 단점을 더 많이 적은거 같은데
일단은 블투 이어폰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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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속구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