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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저녁, 서울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는 '슈퍼비트: 소닉 더 라이브' 이벤트가 진행됐다. 본 행사는 누리조이에서 개발한 PS Vita용 리듬액션 게임 '슈퍼비트: 소닉(SUPERBEAT: XONiC)'에 사용됐던 음악들을 유저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테이지에는 'PlanetBoom' 함경민 프로듀서를 비롯해 'Flash Finger', 'M2U' , 'Paul Bazooka', 'MIKE B.', 'Cranky' 등 게임에 관여했던 뮤지션들이 올라, 행사장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보였다. 라이브가 진행된 레진코믹스 브이홀을 찾은 300여명의 관람객들은 공연 시작과 함께 라이트 스틱을 들고 음악에 맞춰 쉴 새 없이 흔들었으며, 뮤지션들의 행동 하나 하나에 반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장에는 '슈퍼비트: 소닉'의 발매 버전 및 신규 DLC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게임 플레이로 점수를 겨루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 행사를 앞둔 레진코믹스 브이홀의 무대
▲ 행사 시작 전, 게임 시연 이벤트가 진행됐다.
▲ 행사 시작 시간이 되자 많은 관람객들이 무대 앞에 모였다.
▲ 게임 홍보 영상과 함께 이벤트가 시작됐다.
▲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 뮤지션은 'Flash Finger'였다.
▲ 'PlanetBoom', 'MIKE. B'와 함께 3명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M2U'는 마스크를 쓰고 공연을 진행했다.
▲ 하트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한 'M2U'
▲ 세 번째 순서로는 'Paul Bazooka'의 공연이 이어졌다.
▲ 관람객들은 쉴 새 없이 라이트 스틱을 흔들며 공연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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