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순정품 같은 USB-C 허브

techholic
등록일 2015-12-08 08:30
조회수 598

애플 맥북의 부족한 포트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USB 타입C 허브가 있다. 마치 순정품처럼 생겼다. 액세서리 업체인 사테치(Satechi)가 내놓은 USB-C 허브(Satechi Type-c USB 3.0 3in1 Combo Hub)는 순정품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본체 높이도 맥북과 똑같고 색상 역시 골드와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등 맥북과 같다.

이 허브를 이용하면 USB 3.0 단자 3개와 SD카드 슬롯,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어댑터가 필요하다는 건 USB 타입C가 아직은 보급 단계라는 걸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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