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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러브 모빌을 손쉽게 거치해주는 모빌홀더 하나를 소개해본다.
요즘 육아 재미있기는 한데 통장 잔고는 마구 줄어들어가고 있어요...ㅋㅋㅋㅋ
아르브라는 모빌홀더이다. 조립하기 편리하기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타이니러브 모빌과 호환이 되는 제품이다. 아기침대에만 묶여 있던 모빌을 다시한번 꺼내어 새로운 놀이기구로 만들수 있다는점에 큰 장점이 있는 아르브 모빌홀더이다.
아기태어날때에도 아르브 같은 제품 있었다면 좀더 쉽게 육아를 했을텐데 ..^^ 뭐 꼭 그런것만은 아니지만 신기한것이 아 이것 불편한데 하고 생각해서 인터넷 찾아보면 다 있다. 육아하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다 동일한가 보다.
조립은 간단하다. 이렇게 하단의 볼트형태로 된 부속품을 묶어주기만 하면 조립끝 ? 타이니러브 모빌이 다 그러하듯 조립은 간단하다. 역시 돌려주기만 하면 끝 총 3단계 형태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 조립 문제가 없네요 ^^
호기심 보이기 시작했음 지금까지 개무시하더니 새로운 놀이기구처럼 보이나 모빌홀더에 달아놓은 모빌을 만지작 만지작.. 어~~~ 어릴때는 개무시할때는 언제고 -.- ? ? ㅋㅋㅋ 빤히 쳐다본다. 이제 누워서 보는 것도 아니고 고개 들어서 본다. ㅎㅎ 200일 많이 컸네~~~ 멍하면서 보는 모습 보니 이제 신경안 쓰고 다른일 할수 있는 새로운 놀이기구를 저렴하게 하나 생겼다는 느낌이랄까! ? 오구~~ 잘 가지고 노네...^^ 좀더 큰 아기가 가지고 놀아도 하단의 아르브 홀더를 밝고 일어서기 때문에 넘어가는 일이 많지는 않는다. 실제 넘어갈까봐 발로 밟아 보았지만 큰 힘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상황에 따라 다르고 아기가 워낙 변화 무쌍하기 때문에 잡고 일어서려고 할때는 주의가 필요로 하다. ^^
오늘도 아기랑 함께 뒹굴면서 놀고 아기 잘때 일하는 불량아빠 였어요 ㅠ.ㅠ....아 곧 돌인데 돌잔치 생각해보아야 겠네요 ~~ 원본 블로그: http://modulestudio.blog.me/220559522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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