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인 아이폰7(iPhone 7)은 어떻게 바뀔까. 디자이너인 에릭 휴이즈만(Eric Huismann)이 헤드폰 단자가 사라진 아이폰7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재 모델보다 1mm 이상 얇게 만들기 위해 헤드폰 단자가 없어질 것이라는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디자이너는 이에 따라 이어팟(Earpods)의 무선 모델인 에어팟(AirPods)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폰 단자를 없애면서 순정 이어폰을 무선화할 것이라는 얘기다.
 
홈 버튼의 감압 터치화도 예상하고 있다. 물리적인 버튼 형태를 없애는 대신 12인치 맥북에 있는 트랙패드처럼 마치 실제로 버튼이 있는 것 같은 피드백을 준다는 것이다. 색상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4종이며 카메라 돌기나 안테나선 라인, 일명 절연 테이프로 불리는 요소도 사라졌다.
카메라는 1,500만 화소가 되어 5K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그는 또 요즘 화제를 모은 4인치 아이폰7 미니 컨셉트 이미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아이폰6(s)와 같은 1334×750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본체 두께는 5mm, 무게는 102g이 될 것으로 상상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1.co.kr?idno=review2_44561&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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