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품은 원목, 충전 스탠드 만났다

techholic
등록일 2016-01-11 12:30
조회수 225

올독(Alldock)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애플워치 같은 웨어러블 단말, MP3 플레이어와 디지털카메라까지 온갖 디지털 기기를 6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USB 멀티 충전기다. 독일 공업 도시 부퍼탈(Wuppertal)을 거점으로 25년 동안 활동해온 가구 디자인 아틀리에인 디트리히디자인(Dittrich Design)이 제작한 것이다. 이 제품은 충전 케이블을 깔끔하게 숨기면서 디지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폭은 315mm, 깊이는 172mm, 높이는 63mm로 콤팩트한 상자 형태 공간에 충전 케이블을 담았다. 충전은 1시간이면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 80%를 충전할 수 있고 4대까지 동시 충전할 수 있다. 여러 대를 동시 충전해도 충전 속도는 그대로다.

올독의 또 다른 장점은 대나무와 월넛 2가지 천연 소재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간결한 디자인과 원목을 써서 거실이나 책상, 주방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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