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조명과 보안 카메라의 만남

techholic
등록일 2016-02-21 11:30
조회수 216

네타모 프레즌스(Netatmo Presence)는 조명 겸용 야외 보안 카메라다. 직사각형 형태로 생긴 이 제품은 집밖에 설치해놓고 이용할 수 있다. 본체 위쪽에는 조명이 있고 아래쪽에는 카메라와 센서를 갖췄다. 이를 통해 센서로 외부 사람을 감지하면 조명을 밝히고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것.

4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은 1080p 풀HD 해상도로 녹화할 수 있고 시야각도 100도다.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사람이나 동물, 차량 등을 인식해서 스마트폰을 통해 알려주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상 데이터는 클라우드가 아니라 마이크로SD 카드에 저장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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