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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내려오던 속담 중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예전부터 강조되던 시간의 가치는, 세상의 변화가 빨라질수록 더욱 강조되어, 이제 시간과 적절한 시기의 가치는 금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 이상으로 중요해졌다. 또한 기업에 있어 시간은 어떤 식으로든 ‘비용’으로 연결되는 만큼, 비용 절감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로는 이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내는 것이 꼽히기도 한다.
이제 모든 업무가 IT 기술을 기반으로 흘러가는 환경에서 업무용 시스템의 성능은 업무의 전반적인 수행 시간을 줄여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신 디지털 설계 환경이나 디지털 그래픽 작업 등 전통적으로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이 생산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영역에서는 일반적인 PC가 아닌 업무에 최적화된 ‘워크스테이션’이 예전부터 꾸준히 활용되어 왔다. 이들 워크스테이션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과 성능으로, 극대화된 업무 생산성을 제공한다.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최신 워크스테이션의 도입은 일반 PC나 구형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 높은 성능과 업무 환경에서의 호환성, 신뢰성을 통해 전반적인 생산성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레노버의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요구사항들에 대해, 높은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 극대화된 편의성과 유연한 구성 등으로 투자 비용 대비 최고의 생산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 CAD 등 전문 작업 영역에서 워크스테이션의 성능은 비용 대비 저렴해 보일 정도다.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도구로 볼 때, 워크스테이션의 존재 가치는 성능과 신뢰성에서 나온다. 일반적인 사무 업무에서는 범용적인 PC에서도 충분한 성능과 생산성을 얻을 수 있겠지만, 전문적인 설계나 디지털 미디어 작업에서는 PC가 가지는 생산성의 한계도 분명하다. 성능뿐만 아니라, 설계 등에 사용되는 그래픽 환경은 일반적인 게이밍 환경과는 꽤 다른 소프트웨어 측면의 지원이 필요하며, 이 특정 기능의 지원 여부에 따라 크게는 수 배의 성능 차이가 나는 경우도 흔하다.
PC와 워크스테이션의 비교에서, 성능과 신뢰성의 차이는 프로세서와 플랫폼에서부터 기인한다. PC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목적에 맞춘 성능과 신뢰성을 기준으로 해 쿼드 코어 정도의 단일 프로세서 구성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워크스테이션은 신뢰성을 위한 ECC 메모리 지원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사양도 높게는 듀얼 프로세서와 수십 개의 코어, 대용량 메모리와 전문 용도를 위한 그래픽카드를 갖추며, 업무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 호환성 측면의 인증까지 마친 상태로 공급된다.
특별한 구성이 요구되는 디지털 기반 설계 등의 업무 환경에서, 워크스테이션의 성능은 일반적인 퍼포먼스 급 PC 대비 많게는 수 배의 성능 차이가 있다. 이는 워크스테이션에 사용되는 프로세서의 성능 뿐 아니라, 특별한 업무 환경을 위한 그래픽카드와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이 적용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에 설계나 디지털 미디어를 다루는 경우, 워크스테이션의 활용은 일반 PC의 활용 대비 훨씬 높은 생산성을 편리하게,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필수적인 선택이 된다.
최신 워크스테이션은 PC는 물론이고, 구형 워크스테이션과 비교해서도 분명한 성능과 생산성 향상을 제공하며, 이에 최신 워크스테이션의 도입은 가장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또한 호환성과 신뢰성 측면에서도, 최신 워크스테이션은 도입 후 바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각종 테스트와 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공급되지만, PC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호환성과 신뢰성 측면을 직접 확보해야 하고, 이는 시간과 비용의 손실로 이어진다.
▲ FLEX 커넥터는 워크스테이션에 와서 그 용도가 좀 더 확장되는 모습이다.
뛰어난 생산성의 워크스테이션을 위해서는 성능 뿐 아니라 안정성과 확장성, 유지보수 등의 편의성 등 다양한 요구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그리고 레노버의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인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 시리즈’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Think’ 브랜드의 전통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런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높은 수준에서 만족시키고 있으며, 폼팩터 측면에서도 다양한 크기와 기능 구성으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의 하드웨어 구성에서 돋보이는 부분으로는 효율적인 모듈 구성이 있다. 냉각 팬이나 파워 서플라이 등은 물론이고 하드 드라이브나 PCIe 카드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탈착 가능한 부분은 모듈로 구성되어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편리한 유지보수와 시스템 구성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보드를 포함한 시스템의 모든 부품을 드라이버 등 별도의 도구 없이 탈착 가능한 점도 유지보수 측면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부분이다.
효율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용하기 위한 다양한 ‘FLEX’ 요소도 돋보인다. 먼저 시스템 전면의 ‘FLEX 베이’는 슬림 ODD나 HDD, 미디어 카드리더와 IEEE 1394 인터페이스 등을 공간 효율적으로 1개의 5.25형 외부 베이로 수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시스템 내부의 스토리지 베이에 적용된 ‘FLEX 트레이’는 2.5형, 3.5형 드라이브를 모두 지원하고, 한 개의 트레이에 두 개의 하드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를 통해 공간 효율적으로 대용량 드라이브를 구성할 수 있다.
내부 구조에서 돋보이는 부분은 외부 PCIe 슬롯과는 분리되어 내부 확장 전용으로 마련된 ‘FLEX 커넥터’로, 외부 PCIe 슬롯을 사용하지 않고도 SAS 컨트롤러나 M.2 PCIe SSD 확장을 지원하는 FLEX 드라이브 모듈 등을 사용할 수 있다. ‘FLEX 드라이브’는 FLEX 커넥터를 통해 어댑터당 두 개의 M.2 PCIe SSD 연결을 지원한다. 외부 5.25형 베이의 스토리지 베이 확장 등을 최대한 활용할 경우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는 모델에 따라 최대 14개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다.
▲ ISV 인증으로 호환성을 검증, 설치 후 걱정없이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다.
워크스테이션의 사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안정적인 작업 환경 측면에서도 레노버의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는 다양한 특징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인텔의 제온 E5, E3 시리즈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과 함께 ECC 메모리를 지원하며, RAID 구성을 지원하는 스토리지와 높은 신뢰성의 하드웨어 구성으로 기본적인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Think' 브랜드 특유의 엄격한 테스트 통과로 최고 수준의 시스템 가용성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신뢰성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시스템 사용 중에 발생하는 발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쿨링을 위한 시스템 구성 최적화 부분을 꼽을 수 있다. 레노버의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는 시스템 전면을 벌집모양 흡기구로 구성하고 별도 배기팬과 덕트 등을 통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 낮은 시스템 온도와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현했다. 전반적인 공기 흐름은 3개 구역으로 나누는 ‘3채널 쿨링’으로, 적은 팬으로 조용하면서도 효율적인 쿨링 환경을 만들었다.
시스템 사용 중 만날 수 있는 각종 하드웨어 관련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는 전면 패널의 ‘진단 모듈’이 있다. 이 기능은 시스템 분석을 위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시스템의 USB 포트에 연결, 에러 진단을 수행할 수 있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고객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 지원은, 시스템 문제로 인한 업무 중단 시간을 최소화해 가용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레노버의 워크스테이션은 선택 가능한 모든 시스템 구성에서 업무에 활용되는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인증을 완료해,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호환성 등을 걱정할 필요 없이 바로 시스템을 배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레노버의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은 오토데스크(Autodesk). 어도비(Adobe),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PTC 등 설계, 미디어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호환성 등 활용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900은 고성능이 필요한 전문 환경에 제격.
▲ 구성의 밸런스가 뛰어난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700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P900은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갖추어 디지털 기반의 설계 환경이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생명과학 등의 R&D. 에너지, 석유 및 가스 등의 고성능 환경에 대한 요구에 대응한다. 최대 두 개의 인텔 제온 E5-2600 v3 프로세서와 16개의 DDR4 메모리 소켓, 4개의 PCIe x16 슬롯을 갖추어, 최대 3개의 엔비디아 쿼드로 M6000 그래픽카드 혹은 테슬라 연산 가속기와의 혼합 구성을 이용해 대규모 워크로드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스토리지 확장 측면에서, P900은 최대 10개의 2.5형 드라이브 혹은 6개의 3.5형 드라이브와 FLEX 드라이브를 통해 총 4개의 M.2 SSD를 장착, 최대 14개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다. 혹은 FLEX 커넥터를 통해 외부 슬롯을 사용하지 않고도 12Gbps SAS RAID 컨트롤러를 구성할 수 있어, 성능과 확장성을 겸비한 다양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파워 서플라이는 92% 효율의 1300W를 기본으로 해, 최대 확장 상태에서도 충분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최적화된 구조는 조용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700은 성능과 경제성을 양립시킨 모델로, 금융 거래소나 최신 디지털 설계 환경,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환경과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에서 효과적인 구성을 제공한다. 최대 두 개의 인텔 제온 E5-2600 v3 프로세서와 12개의 메모리 슬롯, 3개의 PCIe x16 슬롯과 한 개의 FLEX 커넥터를 갖추어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특히 그래픽 옵션에서는 최대 엔비디아 쿼드로 M6000 카드 지원과 함께 테슬라 K40 연산 가속기와의 혼합 구성도 지원한다.
주요 경쟁 모델 대비 P700의 차별점으로는 뛰어난 스토리지 확장성을 꼽을 수 있다. P700은 P900과 동일하게 최대 10개의 2.5형 드라이브 혹은 6개의 3.5형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으며, FLEX 드라이브를 통해 두 개의 M.2 SSD를 장착해 최대 총 12개의 드라이브를 구성할 수 있다. 파워 서플라이는 시스템 구성에 따라 490W, 650W, 850W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모두 90% 이상의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 작은 폼팩터에서 높은 비용 대비 가치를 제공하는 씽크스테이션 P310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500 모델은 제온 E5-1600, 2600 v3 프로세서의 단일 소켓 구성을 제공하는 메인스트림급 모델로, 중급 CAD 활용이나 엔지니어링 설계 자동화,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의료 영상 등의 활용에 추천된다. 단일 프로세서 구성에 8개의 메모리 슬롯을 갖추고, 최대 엔비디아 쿼드로 M6000 카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그래픽카드 지원과 쿼드로 및 테슬라 카드의 결합 구성을 지원해, 컴퓨팅 및 그래픽 위주의 작업에서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씽크스테이션 P500에도 한 개의 FLEX 커넥터와 함께 드라이브 구성에 FLEX 트레이 등이 적용되어, 최대 3.5형 드라이브 6개 혹은 2.5형 드라이브 10개, FLEX 드라이브 모듈을 통한 M.2 SSD 한 개 등 총 11개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는 동급 최고의 스토리지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파워 서플라이는 P700과 마찬가지로 90% 혹은 92% 효율을 갖춘 490W, 650W, 850W 중 시스템 구성에 적합한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엔트리급의 씽크스테이션 P310 모델은 작은 폼팩터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유연성, 안정성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본적인 2D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나 초급 CAD 작업 등에 적합한 구성을 가진다. 단일 프로세서 구성의 인텔 제온 E3-1200 v5 시리즈 프로세서와 4개의 메모리 소켓을 갖추고,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 혹은 엔비디아의 쿼드로 시리즈 외장 그래픽카드를 선택 구성할 수 있다. 타워형과 스몰폼팩터(SFF)의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다.
스토리지 지원은 작은 공간에서도 한 개의 M.2 SSD와 함께 타워형은 3.5형 혹은 2.5형 모두 네 개의 드라이브를, SFF에서는 2.5형 세 개 혹은 두 개의 3.5형 드라이브를 지원하고, SFF에서는 RAID 5를, 타워형은 RAID 10을 지원해 성능과 효율을 양립시키는 스토리지 구성도 가능하다. 파워 서플라이는 폼팩터에 따라 SFF에서는 85% 효율의 210W, 타워형에는 85% 효율의 250W 혹은 92% 효율의 400W 유닛이 탑재되며, 슬림 ODD와 카드리더, IEEE-1394와 eSATA 등으로 구성되는 FLEX 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
▲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시리즈는 사용자와 기업의 경쟁력을 위한 선택이다.
워크스테이션은 태생부터 높은 성능을 통해 절감되는 ‘시간’이 생산성과 비용으로 직결되는 환경을 위한 존재인 만큼, 호환성과 업무에 최적화된 구성, 신뢰성 등 도입을 위해 따져야 할 것도 많다. 그리고 성능만큼이나 중요한 호환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레노버의 워크스테이션은 역사와 전통의 ‘Think’ 브랜드를 계승한 최고 수준의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주요 솔루션들과의 호환성을 위한 인증과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지원은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는 부분이다.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의 성능과 뛰어난 확장성, 구성의 유연성, 하드웨어의 신뢰성과 검증된 소프트웨어 호환성 등은 다양한 기업 업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요구들을 최적의 형태로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쟁 제품들과 비교할 때 P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은 시스템 구성과 확장에서의 유연성이 뛰어나, 종합적인 성능과 만족도가 극대화된, 각 기업별 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한 ‘최고의 생산성을 위한 머신’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시간과 생산성이 비용과 경쟁력으로 직결되고, 점점 그 요구 조건의 수준이 높아지는 현재 기업들의 업무 환경에 있어, 적절한 업무용 시스템의 선택은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 고성능의 최신 워크스테이션의 도입은 단순히 수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계획에 맞추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자 필수적인 선택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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