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나사가 개발한 초소형 운동기구

techholic
등록일 2016-03-24 09:30
조회수 169

MED-2(Miniature Exercise Device)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개발한 초소형 운동기구다. 우주공간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무중력 영향 탓에 근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주비행사는 매일 2시간 동안 운동을 해 체력을 보충한다. 이 때 우주비행사가 사용하는 게 자전거 머신과 트레드밀, ARED 같은 기구 3종이다. 이를 통해 골밀도와 근육량 저하를 막는 것이다.

하지만 국제우주정거장 ISS에는 수많은 중요한 기자재가 있지만 공간은 한정되어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지구에서도 집이라는 공간은 제한되어 있다. 나사가 개발한 MED-2는 콤팩트한 크기에 다양한 운동 기능을 갖춘 기구다. 본체는 작고 가볍다. 필요한 공간도 최소한의 수준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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