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O 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 리뷰

차량내에서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을 활용 하는 일이 많아지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거치대와는 다른 형태를 사용해보려고 아마존 체험단에 신청해서 업어오게 되었네요.

이번 리뷰는 iOCO 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 입니다.

외형적인 부분은 큰 특징이 없고 현재 사용중인 거치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외형이라 흥미는 떨어집니다. 대신 지금 것은 시가잭에 꽂아 사용하는 시가형이고 iOCO 거치대는 에어컨 구멍에 거치후 사용하는 거치형입니다.

외형적으로는 곡선도 많고 색상도 2 색상에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iOCO 가 윈너긔요~

장착을 위해 카메라와 iOCO 차량용 거치대를 들고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1분도 안되어 다시 차에서 나옵니다. 리뷰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을 하며 차문을 잠궜습니다.

차량의 에어컨 구멍이 너무 작네요. iOCO 스마트폰 거치대가 최신 차량의 에어컨 구멍을 지원하는가 봅니다. 아~ 망했쓰~

리뷰 쓸것도 없어 특징을 주절 거려봐야 갰습니다. 크기가 크거나 기능이 많은 제품이 아니라 개봉하며 바로 리뷰를 어떻게 쓸지 생각하는데 특징이 많으면 리뷰쓰기가 좋더군요. 다행히도 테스트도 못한 iOCO 거치대에는 괜찮은 특징이 있습니다. 그거슨~

고무입니다.

스마트폰 거치대의 가장 중요한 기능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을 고정해주는 것이죠. 스마트폰이 닿는 모든 곳에 딱딱하면서 접지력이 좋은 고무가 iOCO 거치대에 시용되었구요. 스마트폰을 절대 놓지 않을 안티미끌림이 아주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밀어보면 지금 사용중인 거치대와 다르네요. 물론 지금 사용중인 거치대도 미끄럽지는 않지만 스폰지라 사용기간이 있어 쿠션이 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본드가 녹아 스폰지가 떼어지는 경험이 있네요.

그래서 고무에 집착하면서 iOCO 고무를 칭송중입니다. 딱딱한 고무가 여름에 땡볕에서 견디어 낼지 테스트를 기대중입니다.

테스트없이 리뷰쓰기가 민망하지만, 안타까운 제품입니다. 스마트폰 거치대를 위해 차를 바꿔야 싶기도 하구요. ㅎㅎㅎㅎ 초가삼간 태우겠소~ 이사람아~!

만듬새도 좋고 고무도 마음에 들고 괜찮은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신경써서 지금 사용중인 검은제국형 거치대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번 여름이 지나면 고무를 붙인 본드가 어떻게 될지 내구성 테스트를 해볼 계획이구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

고무 접지력

기본기 차량용 거치대

에어컨 구멍을 확인하자

한여름 땡볕에 고무를 붙인 접착제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