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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4077 UHD 시력보호 HDMI 2.0 무결점

플리커 프리 기능이 없어서 아쉽지만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은 있어서 그나마 만족합니다.

27인치 모니터겸용 티비 쓰다가 40인치 모니터를 쓰니 크고 좋네요.

크기가 커지면 뭐 적응이 어렵다는 글들이 주로 많은데 몇시간만에 바로 적응이 됩니다.

영화 틀어보면 큼지막 해서 보기도 좋고 티비 수신카드가 있어서 저걸로 티비 hd 방송급 보는데 풀화면으로 봐도 괜찮아요.

va 패널이라서 그런지 전에 모니터도 va였고 잔상은 크게 신경이 안 쓰입니다.

글자도 크로마444 지원도 되고 글자가 가늘긴 하지만 175% 놓고 쓰고 있어요.

100%에 놓으면 너무 글자가 작아서 그렇다고 200% 좀 큰것 같구요.

폰카가 구려서 그렇지만 실제로는 화면 쨍하고 좋네요.

아직 받고서 하루도 안 지났지만 불량화소 검사에서도 양품으로 다행이였습니다.

무결점 지원하니 한달 동안은 걱정이 없네요.

화면에 약간 비치는 감은 있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모니터와 함께 할려고 그래픽 카드도 gtx1060 6g로 교체 했어요.

hdmi로 연결 한 상태 인데 화질 만족 스러워요.

전체 모니터 끝부분 테두리가 색이 번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네요.

다른 사람들 후기에도 비슷한 내용이였고 정상 제품이라고 알파스캔에서 확인을 했다고 하니 잘 써야죠.

40인치 쓰면 크기가 부담 스러울까 고민도 했는데 더 컸었도 문제 없겠는데요.

리모컨은 거리가 조금이라도 멀면 작동이 잘 안되는게 단점이네요.

그리고 전원부 오른쪽 모니터 부분이 뜨겁고 왼쪽은 열기가 별로 없어요.

또 아쉬운 점은 블루라이트 1 2 3 단계가 있는데 이걸 설정 하면 모니터에 다른 화면 설정들을 선택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켜 질때 알파스캔 로고 오래 나오고 키면 화면 반응ㅇ이 좀 느립니다.

박스도 큰데 손잡이가 없어요.

혼자서 낑낑

받침대 나사 조이기는 어렵지 않은데 모니터를 들어서 어디 기대서 조여야 합니다.

pip 작동은 잘 되는데 티비 수신 카드로 티비를 연결해서 사용중이라서 셋탑박스가 아니기 때문에 이용은 못 하네요.

게임은 안 하기 때문에 테스트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