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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스마트폰 개봉기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얼마전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체험단 발대식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현재 약10일정도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물리버튼이 있는 갤럭시 노트5를 사용하다 써서 그런지
하단 화면 버튼이 약간 적응이 안되긴 하지만
그래서 전체적인 면에서 정말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이 카메라와 성능, 화질과 음질이었죠.
정말 프리미엄이라고 이름 붙일만한 제품이었습니다.
위 내용들은 다음 리뷰에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 예정이고
오늘은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스마트의 개봉기로
구성품들과 디자인, 스펙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체험단으로 지급받은 제품들로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스마트폰 케이스, 스마트링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구매시 케이스와 스마트링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박스는 흰색박스에
XPERIA와 소니 로고가 심플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박스의 옆쪽면에는 각종 바코드와 인증마크, 제조년월, 고객센터, 정격전압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보통 스마트폰들은 5V가 대부분인데 9V 1.8A로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있더군요.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자급제 폰으로 통신사 상관없이
사용하시던 유심칩만 연결함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U+ 통신사를 사용하고 있어 유심칩 연결 후 아무문제 없이 통화나 인터넷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KT 사용자들은 자급제 폰을 사용하실려면 대리점에 한번 방문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박스의 후면에는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특징들이 아이콘으로 표기되어 있었는데요.
첫번째로 전면 1900만화소, 후면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이 되어있고
5.5인치 4K HDR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 및 데이타전송은 USB-C타입을 채택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총 3230mAh로 일반 스마트폰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CPU는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835(64bit)로
옥타코어 2.45GHz+1.9GHz 이며 램은 4GB, 내장 메모리는 64GB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IPS65/68 방수방진 기능이 있어
실생활에서 침수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박스 바닥면 좌우쪽에는 봉인테이프가 부착이 되어 있는데요.
테이프를 제거하게 되면 박스를 윗쪽으로 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어보니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볼 수 있으며
초기에는 이렇게 전후면에 임시 보호필름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시작가이드와 제품 보증안내용지, 충전기
여분의 이어팁과 번들 이어폰, 그리고 USB-C 충전/데이타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에서는 일반 스마트폰들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먼저 시작가이드를 살펴보면 기기 세부명칭에서부터
기본사항, 고객지원, 제품보증 및 간단한 사용법이 적혀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앞서 잘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충전기와 충전 및 데이타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충전기의 외형에서는 일반 스마트폰들의 충전기들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요.
출력에서는 약간이 다른점이 있더군요.
보통 출력은 5.0V가 대부분이고 최근 나오는 고속충전기 같은 경우 9.0V로 되어 있는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충전기에는 5.0V 2700mAh, 9.0V 1800mAh 12.0V 1350mAh
이렇게 3가지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 충전기 하나만으로 엑스페리아뿐만 아니라
일반 5V를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나 웨어러블, 디지털 카메라들까지도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겠더군요.
충전 및 데이타 케이블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USB-C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USB-C타입의 특징으로 위 아래 구분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데이터 전송 능력이 10Gbps로 일반 5핀에 비해 속도가 빠릅니다.
요즘 출시하는 폰들을 보면 기존 마이크로5핀 케이블에서 USB-C타입으로 많이들 바뀌고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깊은 바닷속 컬러인 딥씨블랙과
수면에 빛이 반사되는 컬러인 루미넌스 크롬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사용해보게 된 컬러는 루미넌스 크롬입니다.
초기에는 이렇게 엑스페리아 로고가 있는 임시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후면에도 임시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고
필름 하단에는 충전 케이블 연결법, 유심카드 및 마이크로SD카드 사용법이 그림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앞,뒷면의 임시 보호필름을 제거한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모습입니다.
앞면에는 13.9Cm의 5.5" 디스플레이가 있고
왼쪽 상단에는 알림 LED표시등, 그 옆쪽으로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스피커, 센서들이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위 아래로 같은 위치에 스피커가 있는데요.
가로모드로 영화나 동영상 감상, 혹은 음악을 들을 때에도
스테레오 사운드를 느끼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앞, 뒷면은 모두 고릴라 글라스 5로 되어 있는데요.
유리 느낌보다는 메탈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상단에는 19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있고
그 옆쪽으로 레이저 오토포커스 센서와 내장 플래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 타 스마트폰들을 보면 카메라가 돌출되어 있는 형태가 많은데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카메라 주위 은색 테두리 부분만 살짝 튀어 나와있고 평평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오른쪽면에는 하단에 카메라 셔터버튼이 있고
그 윗쪽으로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카메라 셔터버튼은 전작인 소니 엑스페리아 XZ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을 찍을때면
액정화면을 터치해서 찍는 것보다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지문으로 잠금해제를 할 수 있고
지문은 설정에서 최대 5개까지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왼쪽면에는
유심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노트5 같은경우 볼륨과 전원버튼이 양쪽에 나눠져 있었는데
버튼들이 오른쪽에 몰려 있는 것도 나름 편하게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윗쪽에는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있고 하단면에는 USB-C타입의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윗쪽과 아랫쪽면은 모두 메탈로 되어 있구요.
왼쪽면에 있는 커버는 빼내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이곳에 마이크로 SD카드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고 최대 256Gb까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옆쪽에 작은 부품을 빼내게 되면
이곳에 유심카드를 넣을 수 있는데요.
유심카드 사이즈는 나노유심으로 사이즈가 다른 유심 사용자이시라면
가까운 대리점에서 커팅을 하거나 인터넷에서 유심자르기 도면에 맞춰 자르시면 됩니다.
위 사진처럼 마이크로 SD카드와 나노유심 카드를 가이드 판 위에 올려놓으신 후
유심카드 먼저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유심과 마이크로 SD카드까지 모두 장작을 했으니
이제 전원을 켜봐야겠죠~!!
전원버튼을 약2초가 누르게 되면 전원이 켜지고 첫 화면으로 소니 로고가 나옵니다.
소니 로고 후 안드로이드 로고가 나오는데 타 스마트폰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못 봤던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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