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tis unatic K701 필드테스트 리뷰

( 이미지 제공 | Lutis )

내구성, 키감, 디자인, 편안함

K701 키보드의 핵심 키워드 네가지 입니다.

단순한 키보드가 아닌 오래, 편안하게,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를 제작하였습니다.

 5천만회 내구성의 기계식 스위치 

현재 체리스위치 대응으로 안정성을 입증. 경쾌하고 뛰어난 키감, 5천만회 내구성을 자랑하는 OUTEMU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 빠르고 정확한 입력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

약 1.3kg, 놀라운 타이핑감

메탈 보강판과 견고한 하우징으로 1280g의 무게. 통울림을 최소화화여 놀라운 타이핑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1,000Hz의 폴링레이트를 지원하여 빠르게 입력이 가능합니다.

7가지 이펙트, 6가지 커스텀

7가지 LED 이펙트와 6가지 커스템 LED 키셋 설정이 가능하며 환상적인 LED 효과와 게임별 커스텀 키 지정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이중 틸트

손목의 부담을 줄인 스텝 스컬처2 방식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하우징 디자인, 안정적인 타이핑을 위한 이중 틸트는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총 3단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Lutis Lunatic K701의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2주 전 목요일 오후, 집에 도착해보니 택배 하나가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 포장을 풀어봤고 예상대로 안에는 Lutis K701 제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겉 포장지를 제거하고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박스에는 키보드와 함께 키 리무버, 사용자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작년 6월, 필드테스트를 참여한 Nkeyboard제품 이후로는 키보드를 처음 바꾼 것이고, 

기계식 키보드가 처음이였습니다.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설명서를 읽고 바로 컴퓨터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화질이 좋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찍다보니 흔들렸나봅니다.

컴퓨터에 연결을 하니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식이 되더니 LED가 바로 켜졌습니다.

연결 후 바로 형광등을 끄고 LED를 감상해보았습니다.

과거에 쓰던 키보드도 LED는 나왔지만, 레인보우 LED는 처음으로 봅니다.

사진으로는 몇번 봤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욱 예쁩니다.

3단계의 높이 조절 기능으로 원하는 높이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LED는 총 7가지 모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LED효과로 시각적으로도 즐겁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LED모드가 다 마음에 들어서 게임을 할 때마다 바꾸곤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OUTEMU 청축의 키감은 매우 시원했습니다.

꾹꾹 눌리는 느낌이 아닌 톡 톡 하고 빠르게 눌리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게임 테스트 영상입니다.

과거 멤브레인 형식의 키보드를 쓸 때는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게임을 할 때에 느리게 눌려지는 

경향이 있어서 매우 불편했지만 OUTEMU 청축을 사용하는 K701키보드는 제가 원하는대로

제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줬습니다. 게임을 하는 내내 손목이 편안했고 타건하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써봐도 아무런 무리가 없고 어색함이 없습니다.

입문용으로 추천한다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영상을 올리고는 싶지만 휴대폰의 문제로 더 찍기는 어렵습니다.

이상으로 Lutis unatic K701 필드테스트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를 작성해본 경험이 몇 없어서 많이 미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