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스피커 BonoBoss BOS-H1 리뷰

안녕하세요 치즈가입니다.

이번에 리뷰하게된 물건은 BonoBoss BOS-H1

(다나와 가격동향)

6만원 초중반의 2CH 스피커입니다.

중저가 제품이지만 바로 제품박스에 송장이 붙어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http://www.bonoboss.co.kr/

보노보스는 국내업체로 90년도 부터 음향기기를 만들어온 업체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고압축 스티로폼으로 상,하단 포장되어있어

제품이 내부에서 흔들릴 일은 없어 보입니다.

제품은 비닐로 포장 한번더 포장되어 잔기스를 막았습니다.

구성품으로는

2CH스피커 본체와 스피커케이블, rca 케이블, 메뉴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M길이의 30가닥 스피커케이블과 RCA 케이블

스피커 케이블길이로 좌우 케이블을 최대 2M간격을 두고 사용할수있습니다.

메뉴얼에는 제품 제원과 조립법, A/S대해 써있습니다.

컨트롤 패널은 볼륨 스위치로 볼륨, 트레블, 베이스, 전원 ON 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웬지 컬러의 고밀도 MDF 바디는 실물로 봤을대 더 고급스러웠습니다.

인테리어에도 훌륭한 디자인 입니다.

스피커 커버의 하단에는 보노보스 상표가 고급스럽게 금장되어 부착되어있습니다.

스피커라는게 일단 사이즈가 크면 반은 먹고들어 가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며 계속 기대감이 커져갔습니다.

기존에 조그만한 사이즈의 블리츠 2.1CH스피커와 저가형 사운드바, 휴대용 스피커를

사용하던 저에게 얼마나 고급진 사운드를 들려줄지 궁금했습니다.

메인 스피커의 후면에는 발열을 해소하기위한 냉각 판이 있고 연결부가 있습니다.

콘센트는 일체형

이제 설치 전원을 연결하고

좌우 스피커 케이블을 알맞게 설치해주고 인풋을 넣으면 간단하게 끝

스피커 설치 후 

음감 및 평가 

사실 권장 200시간 에이징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하는 평가라

완벽한 사운드를 채험한건 아니지만 일단 사용기를 남기자면

2CH이다보니 2.1CH스피커에비해 우퍼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사운드를 키고 싹 사라졌습니다. 2CH이지만 훌륭한 공감감으로 PC스피커로만 사용하기에는

아쉬운 느낌을 주었네요. 역시 2CH의 하이엔드를 표방하는 제품이라 그런가

화이트 노이즈문제도 전혀없었고 

실크돔 트위터와 4인치 드라이버 조합은 훌륭한 음색을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에이징이 끝나면 얼마나 더 좋은 음색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제품

BonoBoss BOS-H1이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보노보스(주)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