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즈가입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된 제품은 옥터디오의 플러이러너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다나와 가격동향)

4만원 중반의 가격대로 꽤나 블루투스 이어폰계에서는 꽤나 저렴한 편입니다.

옥터디오는 음향기기 전문 업체로

이어폰이나 사운드 허브등 음향기기 제품들을 판매하고있습니다.

http://octaudio.co.kr/

플라이러너의 기본스펙은 위와같습니다.

블루투스 4.1과 10mm다이나믹드라이버, 임피던스 32옴에 8시간의 재생시간이 눈에 띄네요.

박스는 이런식으로 오픈형으로 열면 바로 본체가 들어나도록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충전용 USB케이블, 전용 파우치, 매뉴얼

블랙 폼 이어팁과 실리콘 이어팁, 2중 실리콘 이어팁이 S/M/L사이즈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우치는 플라이러너가 담기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무광 블랙의 인공가죽으로 제작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으로 제작되있는 파우치보다 선호하는 형태입니다.

매뉴얼은 꽤나 충실하게 구성되어있어 사양과 구조, 사용요령과 A/S등에대해 안내해줍니다.

이제 본체 가장중요한 본체 리뷰로

본체는 기본적으로 실리콘 중형 이어팁이 장착되어있습니다.

본체는 블랙 UV코팅되어 깔끔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며

케이블은 플랙시블하게 휘어집니다.

덕분에 착용감도 좋고 높은 고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무게는 23g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꽤나 가벼운 무게로 무게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었네요.

리모컨 부는 모두 오른쪽에 있으며 충전포트도 오른쪽에 존재합니다.

2시간 완충으로 최대 8시간 재생을 지원하여 

실생활 사용에 문제없을 사용시간입니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어폰 부분의 큰 사이즈는 10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 덕분인데

임피던스 32씩이나 됩니다. 저항이 높다고 출력이 전혀 부족하지도않고

제공되는 이어팁을 귀에 맞게 잘사용한다면 차음효과도 높아져

양질의 청음이 가능하네요.

+ -버튼으로 통상적인 음악 조정(볼륨, 곡넘기기 등)이 가능합니다.

총평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옥터디오 플라이 러너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포츠'란 이름에 맞도록 내구력 확보에 신경을 많이 쓴게 보였습니다.

탄성있는 ABS를 사용하고 IPX 5 방수등급으로 우천시에도 충분한 실외 사용 가능합니다.

플랙시블한 밴드와 착용감, 고정, 무선 기능과 베터리도 충분하니 

'플라이 러너'라는 이름에 전혀 손색없는 제품이 틀림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웨어러블 적인 면만 강한것도 아니고 '이어폰'답게

10mm다이나믹 드라이버채용과 다양한 이어팁으로

꽤나 괜찮은 음향을 들려주었습니다.

4만원 중반의 가격은 정말 좋은 가성비라 생각되네요.

주변이들에게 충분히 추천할수있는 제품이였습니다.

옥터디오에 홈페이에 들어가보니

다양한제품을 출시를 염두하고있는거같은데

다른제품들도 기대가 됩니다.

‘이 사용기는 옥터디오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