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다면 구입한 URL 을 꼭 올려주세요. 다른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됩니다.
* 체험단 리뷰어 님들은 제휴컨텐츠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사용기 게시판은 실물이 있는 상품에 대한 것으로 한정시킵니다.
[뽐뿌X슈피겐 선물 이벤트 3탄] 선물이벤트 뉴코티드2 Plus 백팩에 당첨되어서 사용기를 올립니다.
가방을 수령받은지 약 10일정도가 되었는데...
아직 비닐을 뜯지도 못했네요.
박스는 놓을 공간이 없어서 받는 날 바로 버렸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보니,
겉 재질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튼튼합니다.
재질이 두툼하니 만졌을 때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Spigen 태그와 겉재질 확대화면입니다.
재질은 생활방수까지는 되는 것같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실수로 물을 살짝 흘렸는데...
그냥 흘러내리더라구요. 휴지로 딲으니 젖어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완전방수까지는 안될 것같습니다.
첫 칸에 있는 빨간 줄이 완전 검은 색 가방을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검은색이어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퍼와 지퍼 손잡이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손잡이가 고무재질같아 보이는데...말랑말랑한 재질은 아니고, 약간 플라스틱처럼 딱딱합니다.
그런데 손잡이의 그립감(?)은 좋네요.
제가 그리 많은 백팩을 많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방 위 손잡이가 가방이 상단에 있는게 아니라, 어깨 밴드 상단에 있는 것은 처음보네요.
이게 불편할지 아닐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오랜 시간사용을 해봐야 알 것같습니다.
가방의 뒷편의 패드는 상당히 두텁고 좋습니다.
패드의 재질은 뭐 다른 제품들과 그리 차이는 없을 것같기는 한데...
패드의 마감이 튼튼하게 잘 되어 있네요.
그런데 이 끈은 뭘까요?
손으로 잡고 있는 안쪽부분만 벨크로가 있어서 가방에 붙였다가 떼었다가 할 수 있습니다.
가방을 모양을 잡아주는걸까나요?
처음에 가방을 수령하고나서는 여기에 지퍼가 있는지 몰랐었는데 가방 뒷쪽 양쪽옆에 지퍼가 있습니다.
가방을 메고 양쪽에 쉽게 꺼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전에 메고 다니던 가방에는 오른쪽 하나만 있었는데...
거기에 충전기, 버스카드, 구름과자 등등 넣어놓고 다녀서 참 편하고 좋았거든요.
그런데 두 개라니!!!
어깨끈 튼튼하네요.
끈 조절하는 부분도 약하지 않게 두껍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일 수 있는데요.
전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저 재질은 나중에 먼지가 들러붙을 수 있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노트북이나, 패드류를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처음 가방을 수령했을 때, 이부분을 보고 '오~~~' 했으니까요.
또한, 이 칸에는 잡다하지 않게 그냥 아무런 지퍼나 공간이 없이 통으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보통 저는 이 칸에 마우스나 어댑터 같은 것들을 노트북과 같이 넣는데,
지퍼나 여타의 수납공간이 있으면 그걸로 인해서 더 꺼내기가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다른 잡다한 것을 수납할 수 있는 칸과 분리되어 있어서 저는 참 좋네요.
노트북에 수납할 수 있는 곳과 다른 칸입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가방 깊숙한 곳에도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듯이 이 칸과 노트북 수납공간이 달라서 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좀 불만인건...이렇게 칸을 나누어 놓았으면, 노트북 수납공간은 조금 얇게, 이 공간을 조금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총평을 하자면,
신경을 많이 쓴듯한 느낌, 튼튼한 느낌이 드는 가방입니다.
재질도 신경 쓰고, 수납공간도 신경쓰고, 마감도 튼튼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을 주는 가방입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사이즈의 백팩을 선호하는 편인데, 뉴코디드2 PLUS 백팩은 약간 작은 느낌(?)입니다.
제가 메면 뭔가가 사이즈가 안맞고 대롱대롱 있는 느낌이라, 겨울에는 못메고 다닐 듯합니다.
덩치가 있거나, 키가 큰편이라거나, 저처럼 좀 큰사이즈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좀 안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윗분들만 아니라면, 금액대비 메리트는 상당히 있는 가방인 것은 확실합니다.
후~마지막으로
이런 글 쓰는게 참 힘들군요.
그래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니 기분은 참 좋습니다, ㅡㅡㅋ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사용해보고 더 확인해보고 글도 천천히 작성하면서 제시간 안에 올리도록 해야겠네요.
힘드네요~ㅡㅡㅋ
사용기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연약한유약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