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일에서 물러난듯하다. 수개월동안 이런저런 정리를 하며 지내다,
틈나는대로 조금씩 음악 듣다보니, 점점 듣는 시간이 길어지고, 거실이나, 컴퓨터에서보다
서재겸 침실에 예전에 채장에 받아둔 산수이 음악복합기? 를 손보다, 하나 장만
하자 싶어, 여러군데, 서칭중 ㅇㅇㅇAV 에 들러보다, 세일장터에 나온, 색바랜 와피데일 EVO-8 을
보고서 바로 주문해버렸다. 친구가 워낙 강추한 와피데일 다이야 10.1 ,121 제품에 대한 선입견에다
75주년 기념 한정판이란 글보고, 주저없이 주문한것이다.
앰프도 정하지않고 주문한것이라...테스트하기위해 거실의 오디오 세트에 꼽아보았다.
한쪽 구석 자리에들 차지한 모습이 귀엽기도하다.
우선, 앞의 톨보이스피커 소리 들어보고, 스피커 .단자 연결해보았다.
음~~ 작은게 저음이 매력적이다. 고음은 다소 처지는 느낌이고... 기존 오디오가 워낙 문화재급이라
약간 안어울리는건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음의 깊이는 충분하다싶다.
.은퇴를 한거같아 돈에 더 조심스러운데다 워낙 .할인이 크고, 귀에 익은 브랜드라 앰프도 정하지않고,
주저없이 구매하였지만, 이제 음악들을 시간도 많고해서 소중한 마음이다.
사실, 곧 생일이라 앰프는 큰애한테 선물받을 작정이다. 모델명 정해서 할인 많은 하이탑AV에서
구매해줄라고 할참이다.
애 주머니 생각도 하고, FM, 인터넷방송되는 마란츠 sr611, Onkyo Tx -Nr656 등 생각중인데,
친절한 ㅇㅇ탑 상담원과 문답을 하였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김대리님께 더 물어보고 결정할것이다.
날자가 다 되어간다. 혹시, .이 스피커와 .찰떡 궁합 앰프 구합니다~~자문좀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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