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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노래듣고 통화 등 무선의 편리함을 위해 블루투스를 하나 더 질러봤어요.
이전에 유사한 타입의 같은 브리츠 제품을 써봤는데 무난했던 기억이 있는데
구매한 녀석은 사용시간이 평균 10시간이 넘으니 꽤나 주요한 베터리 성능까지 좋아졌는데
가격도 5만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넥밴드형은 걸고다니면 편리하지만 목사이즈에 따라 답답한 착용감이 있을 수 있고
개별독립형은 사용시간이 적고 개별착용의 편리함도 있겠지만 충전 등 따로노는 등등...
이전전? 모델을 사용해보다 써칭중에 괜찮아서 질러봤습니다.
가격대비 외형 퀄리티도 좋습니다.
1. 장점
- 음질도 무난하고 기본 번들이어캡이 귀구조안을 감싸주며 차폐가 좋은편
- 간략한 사용방법으로 나름의 직관성으로 익숙해지면 자유자재가 용이
- 가볍고 충전이 편리한 MicroUSB 충전포트 지원
- 이어캡 분리가 가능해 메모리팁 등 교체가 좋음(커널형)
- 기본기능에 적당한 사용도에 괜찮은 4만원대 가격
- 연결거리 8~10미터 이내에도 무난한 연결음질
- 보관파우치 제공, 무게도 가벼운편
- 꼬이지않는 플랫케이블
2. 단점
- 기본제공 이어캡이 한사이즈라 사람마다 착용 호볼호가 있음
- 여분의 이어캡 없음
노트4S로 mp3좀 들어봤는데 음질좋고 리모컨버튼 단축기능까지 다 잘 작동하고
자세한건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블투헤드셋 추가기능이 뭐 있으려구요.
이 정도 가격대(무배45,290원)로 구매한 녀석치고는 제가 원하는, 적당한 성능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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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낫나요?
예전에 홈플에서 파는 19900원짜리 블투이어폰 샀다가 넘 안좋아서 동생 줘버리고
소니꺼 유선샀는데(가격은 두배쯤?) 귓구멍이 넘아프네요ㅠ폼팁이 안맞아서 그런거 같은데
소리는 확실히 좋은데 말이죠ㅠ
다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편이긴 하구요. 소니라서 폼팁이 안좋은건 아닐테고 그냥 사이즈가 맞았다면
무난하셨을 것 같네요. 소니가 그래도 조금은 기술력이 있고 브리츠는 스피커(중보급형까지)로 나름
유명하니 약간 필살기가 서로 다른 회사같아요.
일단 있는 소니 잘 달래서 쓰고
담엔 더비싼 베오를 노려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