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자게판 보니까 따따불로 일약 스타가 되신분도 있고 해서
저는 오히려 대목 다 지난 후의 떠리나 모 좀 남은거 없을까, 모 이래저래 이유로 마트를 다녀온
보고를 드립니다.
먼저 월계 임하트나 중계 노떼마트 어데로 갈까 잠시 고민하다 그냥 익숙하다는 이유로 중계 노떼마트로 갔습니다.
제일먼저 찾은것은 역시나 크리스마스 특화상품인 케잌입니다.
바로 반값이하로 팔거란 느낌이 들었죠.
보이시죠? 16000원~20000원에 판매되던 케익들입니다. 6000원에 가져가라네요. (1/3가격...ㄷㄷㄷ) 가운뎃줄 오른편의 딸기롤케잌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그러고 부터는 본분을 망각한채 일반쇼핑모드로 돌입하게 됩니다....(이럴거면 왜 간거냐구!!!!???) 제가 배고플때 마다 즐겨 씹어먹는 호빵을 찾았습니다. 가격도 나쁘진 않군요. 2봉지 담습니다.
제가 음료수를 워낙에 좋아합니다. 집에서 물대신 음료수를 주로 마시죠. 마침 음료수 진열장 근처로 발길이 닿았습니다. 콜라 및 그의 친구들 세트가 보이는군요. 근데 우리집 앞 수퍼에서 어제 1.5리터 하나 사먹을때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콜라값 올랐다고....1700원이었습니다. LG에서 코카콜라 영업권을 인수해서 그리되었다고 합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오른것은 확실합니다. 근데 여긴 3종세트가 가격이 착한 편이군요. 환타는 콜라보다 비싼 아이템인데도... 부담없이 2세트 담습니다.
그 옆에 보니 요즘 유행하는 옥수수 수염차와 오늘의 차 각각 2리터(무려...)인데 꼬마캔 2개까지 껴서 판매중입니다. 저의 음료수 가치판단 기준은 딱 2가지. 콜라보다 싼가?(이미 제맘속 콜라가치 기준은 17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물보다 얼마나 비싼가? (2리터에 600원쯤?) 콜라섭취를 줄이자는 마음으로 1세트 질러줍니다.
오~~여기에서는 또 다른 음료수가 있군요. 이런 저런 쥬스들이 4개나 붙어있는데도 콜라 4개보단 저렴합니다. 절대로 보일락말락~~때문이 아니란건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실겁니다. 정말입니다.^^;
못보던 쥬스가 나왔군요? 가격도 조건에 부합합니다. 살짜쿵 한세트 담습니다.
마시면 전지현처럼 머릿결이 찰랑거린다는 17차도 보입니다...만 이번엔 패스하렵니다. 얼마전 머리를 짧게 잘라버려서....
훔...정관장에서 홍삼 씻어낸 물을 파는군요. 역시 새로운 맛에 대한 궁금증이라기 보단 삶의 연식은 속일수가 없어서...1세트 Get!!~~
일단 글은 얼마 안되도 스크롤이 길어지므로 1부는 여기서 마칩니다. 바로 2부 올라갑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공중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