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AOC Q3279 프리싱크 무결점

일주일 전 대기업27"모니터가 5년을 못버티고 사망하자

'고쳐쓸까' 하다가 더 큰모니터가 갖고 싶어 일주일을 써치해서

찾은게 알파스캔 AOC Q3279 이모델 입니다.

현재 다나와 32" 1위모니터랑 모양도 같고 깔끔해서 유심히 보았는데

먼저 쓰던게 IPS라 암부표현이 좋다는 VA로 사보기로 했습니다.

주문하고 하루만에 받아서 첫 느낌은 흔히들 말하는 '물빠진 색감'이라는 표현이 맞더군요.

하지만 영화나 동영상에서 안보이던 어두운 부분은 확실히 구분해서 보인다는건

장점이네요. 어쨌든 같은 모델군의 IPS패널의 모니터보다 7~8만원 싸게 산거 맘에들고

무결점으로 하루만에 배송 받은것도 흐뭇합니다.

물빠진 색감은 이틀 지난 지금 적응되었는지 잘 못 느끼겠고

한 7~8년 고장없이 잘버텨줬음 좋겠네요.

참 정품등록하면 A/S 1+1년 이라니깐 등록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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