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소개

오늘 소개 드릴 제품은 웨이코스의 씽크웨이에서 만든 크로드 M360 휙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씽크웨이는 웨이코스에서 직접 만든 하나의 또 다른 브랜드입니다.

앞으로 좋은 제품들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응원해 봅니다.

크로드 M360 마우스는 휙이라는 닉네임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도 높은 게이밍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럼 지금부터 크로드 M360 휙 컨트롤핏 마우스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사양

제품 포장 및 구성

생각보다 박스가 크네요.

이중 포장 뽁뽁이로 제품의 안전에 크게 신경 쓴 것 같습니다.

불타오르는 듯한 마우스의 이미지가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마우스의 이름인 크로드와 RGB LED 지원의 마크가 우측 상단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퀵보다 빠른 휙~ 마케팅 문구가 입에 착 달라붙네요.

검은색과 노란색 컬러로 눈에 확 들어오게 대비되는 색상으로 디자인의 멋을 살렸습니다.

마우스의 특, 장점을 간단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각부의 특징과 사양을 적어놨습니다.

고리를 만들어 진열대에 진열하여 판매하도록 편의성을 주었습니다.

고급 지게 열리는 케이스로 만들어져서 마우스 실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부 케이스 표면에는 마우스의 기능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미리 맛보는 마우스의 모습,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역시 강조하고 있는 문구 휙~

 저 멘트가 당분간 입가를 맴돌 것 같네요.

싱크웨이는 독립적으로 사이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잘 찍지 않는 바닥면인데 신경 써서 만든 성의가 보여서 한 컷 찍어 봤습니다.

구성품은 제품 보증서, 마우스 본체, 별도의 피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슈퍼 컨트롤 피트로 소개하고 있는 별도의 피트 두 세트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정교한 작업이나 세밀한 움직임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품 품질 보증서.

A/S는 소비자 과실을 제외하고 무상 1년을 지원합니다.

제품 외관

마우스의 컬러는 박스와 같게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눈에 확 들어옵니다.

엉덩이 부분에 씽크웨이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당연히 RGB LED가 점등 됩니다.

5천만 회의 내구성을 가진 옴론 스위치를 좌, 우 스위치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휠은 자동차 타이어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미끄럼도 방지하여 줍니다.

그 위로 5단계의 조절이 가능한 DPI 스위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DPI 스위치는 누를 때마다 LED 색상이 변하며 감도 조절의 변화를 확인 시켜 줍니다.

제공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에서 색상을 임의의 컬러로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마우스 휠과 DPI 스위치에 RGB LED가 점등 됩니다.

좌측면 노란색 부분은 엄지손가락 포지션으로 안정감을 주네요.

버튼 주위로 RGB LED가 점등 됩니다.

게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설정이 가능한 사이드 버튼 두 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우측면 역시 RGB LED가 점등 됩니다.

노란색 부분 역시 약지와 새끼손가락의 포지션으로 그립감이 좋습니다.

RGB LED가 점등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네요.

호환성 높고 안정적인 PIXART 3360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제품 정보와 시리얼 번호가 적혀져 있습니다.

기본으로 붙어있는 피트도 비닐로 보호되어있습니다.

LED를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를 만들어 간편성을 높였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에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기존 피트의 비닐을 벗겨내줍니다.

동봉되어 있는 슈퍼 피트를 떼어서 모양에 맞게 붙여 줍니다.

슈퍼 피트를 붙이고 나서의 모습.

뭔가 특이한 성능을 발휘할 것 같은 느낌의 모습을 주네요.

케이블은 1.8m로 넉넉하고 여유 있습니다.

노이즈 필터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금 도금으로 만들어졌다는 특징은 소개되어 있지 않은데 금색의 단자로 되어있습니다.

제 손이 그리 큰 손은 아닌데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의 마우스입니다.

RGB LED 점등

부분적으로 RGB LED 가 점등되는 부분을 찍어 봤습니다.

휠 버튼에 점등되는 LED.

DPI 버튼에도 LED가 점등 됩니다.

전체적 이미지 샷.

측면 버튼 주위에서도 LED가 점등 됩니다.

검은색과 노란색 마우스에 색색 별 LED가 참 잘 어울립니다.

뒷 라인으로 이어지는 불빛과 곡선.

뒷 하단의 라인이 화려합니다.

엉덩이 로고의 점등 또한 로고가 살아 쉼 쉬는 듯하네요.

오른쪽 측면의 LED 점등 모습.

어느 부위에서 봐도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RGB LED의 모습이 화려합니다.

제품의 기능

소프트웨어의 설치

다운로드 자료실

기본 제공되는 전용 소프트웨어는 씽크웨이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한 소프트웨어를 그림에 따라 설치해 줍니다.

소프트웨어의 설정

설치가 완료되면 위의 응용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에서는 버튼, DPI 감도, LED 조명, 매크로 등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DPI 버튼 클릭 시 변화와 조명효과

간단하게 DPI 클릭 시 변하는 색상과 조명효과를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씽크웨이에서 만든 크로드 M360 휙 컨트롤핏 게이밍 마우스를 간략하게 살펴봤는데요.

정확한 판단의 필드 테스트를 위해 최대한 많은 사용 후 리뷰를 쓰는데,

2주정도의 사용함에 있어 크게 불편하거나 큰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가격 대비 제품의 구성이나 품질도 매우 우수한 편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색상 효과가 많지 않은 점과 조명 속도 조절의 변화가 미약하다는 정도.

땀이 많이나는 편인 필자에게도 그립감이나 터치의 느낌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 가격의 이 정도 퀄리티의 마우스라면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웨이코스 씽크웨이 크로드 M360 휙 게이밍 마우스의 필드 테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