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소개

안녕하세요 궈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에이픽스에서 만든 가성비 좋은 게이밍 이어폰.

에이픽스 게이밍 GE001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PC, 콘솔에서도 사용 가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 대비 떨어지지 않는 제품의 품질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GE001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사양

제품 포장 및 개봉

이중 박스 포장에 비닐로 방수에 한 번 더 신경 써서 포장되어왔습니다.

전면에는 이어폰의 특징인, 본체의 탈부착이 가능한 모습을 찍어 놓았습니다.

에이픽스 사운드 튠드 포 게이밍이라고 적혀 있네요.

게이밍 용으로 튜닝됐다는 뜻인가요?

이 녀석의 이름 GE001과 이어폰의 특징이 간략하게 적혀있습니다.

간편하게 진열대에서 판매하도록 박스 상단에 고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에이픽스 게이밍이 아닌 사운드라고 표기한 것이,

 제품마다 종류를 분류하여 표기하는 듯 합니다. 

좌측은 그냥 에이픽스 게이밍이라고 표기하였네요.

내장된 드라이버 형식의 단면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의 사양이 간략하게 적혀있습니다.

상단, 하단 모두 봉인 씰이 붙어있어, 새 제품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스의 디자인은 패밀리 룩으로 게이밍 기어의 모든 제품이 같은 형식입니다.

박스를 열면 이어폰 좌, 우 한 조와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제품 구성 및 외형

이어폰 본체 좌, 우 한 조와 파우치가 기본 구성 품입니다. 

9.2mm + 7mm의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적용된 이어폰 본체는

부드러운 저음과 세밀한 사운드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분리형 이어폰 본체입니다.

에이픽스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기본 케이블과 Y자 케이블, 이어 팁이 들어있습니다.

 PVC 재질의 케이블은 분리형 잭과 리모컨, 그리고 3.5인치 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5인치 잭은 금 도금 커넥터로 45도 각도를 주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오른쪽 이어폰 케이블에는 음량 조절과 통화가 가능한 리모컨 기능의 버튼이 있습니다.

분리형 이어폰 본체를 꽂을 수 있는 좌, 우 잭은 귀에 걸 수 있는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좌, 우 이어폰 본체를 연결한 모습.

케이블 손상 시 쉽게 교체 또는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TWIST PVC 케이블 적용으로 엉킴이나 단선에 강합니다.

Y 케이블 적용으로 PC나 콘솔 스마트폰등 다양한 제품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케이블 조절 클립이 있어 길이를 편하게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더블팁과 2가지 종류의 이어팁이 더 동봉되어 있습니다.

파우치는 실용적으로 만들어져 활용도가 높습니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보관 이동이 용의 합니다.

제품 연결 및 사용

45도의 각도로 만들어져서 꽂고 빼기가 좋습니다.

케이블 중간에 리모컨 버튼이 있어서 통화, 볼륨 조절이 용의 합니다.

Y 케이블을 이용하여 PC에도 간편하게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 시 불편함이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세 변경이나 이동 시에도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총 평

정말 제품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할 정도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간 유통 구조를 없애는 방식이라고 해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제품을 만들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제품의 질은 우수합니다.

싼 티가 난다거나 내구성이 떨어져 보이지도 않습니다.

웅장한 서라운드나 깊이 있는 소리의 품질은 아니었지만,

맑고 깨끗한 음질로 차분하고 고요함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마이크가 옷에 쓸릴 때는 크게 잡음이 들리네요.

아마 이점은 어떤 이어폰이나 마찮가지 일 듯 합니다.

혹시 제가 느끼지 못한 사용상 불편함이나 단점이 있는지 

홈페이지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그중 노이즈가 많이 탄다고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제가 필드테스트 한 제품은 노이즈나 잡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마 PC 사용 시 들리는 잡음으로 예상되는데,

 스마트폰에서 사용해 보시면, 이어폰 문제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리에 대한 정의는 항상 많은 분들이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어떤 게 좋고, 어떤 게 나쁘다고 결정짓기도 상당히 힘듭니다.

모두 자신의 귀에 들리는 소리를 주관 지어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GE001을 필드테스트하는 필자인 저도 같은 입장 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에이픽스 게이밍 이어폰 GE001의 필드테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