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 HX6421/011

#필립스#소닉케어#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은 스타일리시한 블랙 컬러 디자인에 구강 안전과 맞춤 케어 기능까지 모든 것을 생각한 신상 음파칫솔입니다.

모델명은 HX6421/01이며

HX683B 핸들과 HX6100 충전기 등으로 구성된 (주)필립스코리아 정식 출시 제품입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의 구성품으로는 스탠드 충전기, 프로텍티브클린 2.0 핸들, 휴대용 케이스, 옵티멀 화이트 칫솔모, 혀클리너,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블랙 무광 디자인의 심플한 본체에는 고무로 된 회색 물리 버튼이 두 개 달려 있는데요. 전원과 모드 전환 기능을 합니다. 뒷면 하단에는 돌기가 나와 있어 둥근 몸체를 바닥에 둬도 구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리튬이온배터리 무선 충전 단자가 있고 손잡이 아래쪽에는 충전 상태 LED 외에 칫솔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최적의 세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게 LED로 칫솔로 교체 알림을 해주는 RFID 기능입니다.

RFID 기능이란 칫솔모를 3개월 정도 사용하면 파란색 부분이 반 정도 하얗게 변색이 되는데 이를 잊지 않게 3개월마다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칫솔모만 제때 교체를 해도 플라그 제거 효과가 최대 28% 개선된다고 합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에 번들 칫솔모로는 치아 표면의 착색 집중 케어를 해주는 옵티멀 화이트 HX6064/96이 들어있습니다.

이 칫솔모를 사용하면 일주일 만에 일반 칫솔 대비 2단계 착색 제거 효과를 볼 수 있어 치아 착색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칫솔모인데요.

다른 소닉케어 칫솔모와 마찬가지로 압력 감지 센서가 있어 과도한 압력 감지 시 진동이 울리며 동시에 진동 패턴이 변화해 알림을 주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의 손상 걱정 없이 보다 안전한 양치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기능은 칫솔모를 눌러도 확인할 수 있지만 몸체에 일정 이상의 힘을 줘도 알 수 있습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의 핸들은 가볍고 마감 소재감도 좋아 그립감이 좋습니다. 편하게 잡고 양치하게 좋더군요.

혀클리너는 부속을 끼우기만 하면 칫솔에서 간단하게 혀 클리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음파칫솔 사용법과 동일한데요. 단순히 밀기만 하던 혀클리너에서 벗어나 240개의 미세돌기가 분당 31,000회의 음파 진동과 만나 혀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입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관리하여 보다 부드럽고 깨끗한 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소닉케어 의 #음파케어 기술은 1992년 미국에서 분당 31,000회의 음파진동 특허를 받은 후 전 세계에서 27년간 구강 혁신을 이끌고 있는데요. 그 기술은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에도 고스란히 들어가 있습니다. 음파칫솔을 사용해보면 전동칫솔과 달리 굉장히 빠른 진동을 느낄 수 있는데 물에 닿으면 그 차이를 확연히 볼 수 있습니다. 전동칫솔은 단순히 회전을 하기 때문에 물의 요동이 별로 없지만 프로텍티브클린 2.0은 분당 31,000회의 진동을 하는 음파 기술로 물에 닿으면 엄청난 물방울이 튀는 음파 버블 스톰을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 칫솔에서 한 달 치 칫솔질하는 것이 소닉케어 기술로는 단 2분이면 끝납니다.

이런 차이가 있어 음파칫솔 사용법은 일반 칫솔질과 다른데요. 일반 칫솔질처럼 깨끗하게 닦는다고 마구 문지르면서 분노의 양치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칫솔모를 치아 2~3개당 3초씩 가만히 대고 있기만 하면 분당 31,000회의 진동으로 인해 칫솔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보다 깔끔하게 세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립스음파칫솔 에는 보다 꼼꼼한 양치를 위해 스마트한 기능인 쿼드페이서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30초 타이머 기능으로 입안을 4구간으로 나누어 30초마다 진동으로 알림을 주어 다음 구간을 사용하도록 알려주는 것입니다. 쿼드페이서 기능을 통해 소홀히 넘어가는 부분 없이 구강 전체의 완벽한 세정이 가능하니까 참 좋더군요. 이 기능 외에도 치과 의사가 권장하는 최적의 양치 시간 2분을 준수할 수 있도록 2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도 있습니다. 30초마다 양치를 할 때 또 10초씩 치아 바깥 면, 씹는 면, 안쪽 면으로 나눠서 양치를 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꼼꼼한 음파 케어를 할 수 있겠죠? 아래 영상에서 올바른 #음파칫솔사용법 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쿼드페이서 기능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인 양치를 하게 되면 일반 칫솔 대비 입 냄새의 주원인인 플라그가 일반 칫솔 대비 최대 7배까지 제거되며 치아 마모율은 1/2 감소되고 2주 후면 잇몸 염증과 출혈을 예방 및 감소시켜 잇몸 건강이 보다 개선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느낌 때문에 매일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을 사용하다 가끔 일반 칫솔을 사용할 때면 확실히 개운함이 덜한 걸 느낄 수 있죠. 이렇게 매일 사용하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 음파칫솔을 사용 후 관리를 할 때는 치약이 칫솔모 외에 핸들 연결 부위에도 끼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 후 칫솔모와 칫솔모 연결 부위를 함께 세척해 줘야 합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 음파칫솔은 욕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것을 감안해 IPX7의 완벽한 방수 성능을 갖고 있어 샤워기 물살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척 후 충전하는 방법은 그냥 스탠드 충전기에 핸들을 놓기만 하면 됩니다.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주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네요.

게다가 휴대용 케이스가 있어 출장이던 여행이던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휴대용 케이스는 충전기를 제외한 핸들과 칫솔모, 혀클리너를 모두 수납할 수 있어 굳이 충전기가 없이도 3주 정도의 긴 여행까지 지속적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니 꼭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올여름 휴가를 떠날 때도 언제나 음파 케어를 하고 싶다면 휴대용 케이스에 간단히 넣어 다니면 되죠. 아래 영상에서 언박싱부터 작동 모습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칫솔이나 전동칫솔만 사용하다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을 처음 사용하게 되면 그 느낌이 간지러울 수도 있고 칫솔질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에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의 적응을 위한 이지 스타트 기능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최초 사용 시 50%의 진동 세기로만 작동을 하며 14회에 걸쳐 서서히 강도가 증가해 음파 진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음파칫솔은 팔을 움직여서 칫솔질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꽤나 어색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힘들이지 않고도 깔끔하고 상쾌하게 세정이 되며 잇몸 건강이 좋아지는 걸 며칠 만 사용해봐도 경험할 수 있기에 아직 일반 칫솔을 사용하거나 구형 전동칫솔을 사용하신다면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2.0 블랙 에디션을 사용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R.S.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