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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한번 둘러볼까 하고 꼬진샤 까페 가입했다가
3시간만에 꼬진샤 지르게 됐습니다
꼬진샤 라고는 옛날에 지인의 sa 시리즈를 한번 만져 보고는
이거 물건 못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니 하나씩 바꿔가며 이젠 꽤 괜찮은 모델들이 많이 나왔네요
(하지만 단 몇달사이에 수가지 모델들이 왕창 나왔다는거;;)
꼬진샤는 크게 sa/K/V 모델로 나눌수 있는데요
그 세부적으로는 워낙 많아서 일일이 설명드리기는 어렵고
http://www.upuser.com/index.html
여기로 가셔서 왼쪽에 보시면
기종별 스펙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는 뚜벅이이고 어디까지나 휴대성이 최우선이므로
sa 및 k600 보다는 성능이 향상된, k801 및 v801 보다는 가격이 낮은
k800x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많은 분들이 찾는 모델이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sa 와 k801 모델은 지마켓 에서 파는데
k800x 및 v801 모델은 몇몇 대형 쇼핑몰에서만 판매한다는 겁니다
고로 쿠폰적용이 약간 아쉽구요
대신 각 쇼핑몰에서 3~10만원까지 할인폭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k800x 의 장점을 꼽으라면
지상파 DMB가 빠진대신 가격을 낮춘 점입니다
잘 안보는데다 수신율이 낮다는 말에 포기 했구요
그외엔 k801과 동일한 사양입니다
사실을 아래 사용기 올라 온것 보고 저도 사진이나 몇장 올리려 했는데
씰데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분명 이 가격이면 듀얼코어에 내장글픽 8400급의 12인치 노트북 구입가능합니다
전 도저히 안들고 다닐거 같아서;;
그냥 어느정도 성능만 내다오 하고 샀는데
xp로 설치하니 어째 제 메인컴보다 빠른듯 하네요;;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려고 준비한 하우스 오브 데드2 입니다 ㅇ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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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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