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 (블랙, 무광)으로 현재 오픈마켓 기준으로 최저가는 다나와 검색에서는 73,140원으로 나와 있으며, 네이버 검색에서는 73,900원에서 약 4% 할인이 적용된 70,900원이 최저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는 블랙 유광, 화이트 유광, 블랙 무광, 화이트 무광이라는 4가지 버전이 있는데, 유광 제품이 무광 제품보다 가격이 좀더 비싼 편입니다.
하이앤드 센서에 해당하는 PixArt PMW3360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좌우에 곡선 형태로 RGB LED가 구현되어 무척 아름다우며 무엇보다 마우스 본체 위 아래로 에어홀이 형성된 특징이 있습니다.
육각형 벌집 모양의 구멍이 쏭쏭 뚫린 특징이 있는데, 이는 초경량화 시키는 단계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입니다. 마우스 본체 하우징 두께를 얇게 만들어 경량화를 시킬 경우 하우징 내구성이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처럼 마우스 바깥 하우징은 두께를 그대로 유지를면서 여러 개의 홀을 만들어 초경량화를 실현한 제품이 최근에 유행하고 있군요. 내부 공기 순환가 부수적으로 미끄럼 방지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독특하면서도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네요~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 (블랙, 무광)는 픽스아트 PMW3360 센서를 탑재하여 최대 12000 DPI를 지원 (소프트웨어 설치시 6단계 DPI 변경 기능을 제공)하며 가속도 50G에 응답 속도는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고, 다채로운 RGB LED 모드 효과를 제공하는 게이밍 마우스 제품입니다. 옴론 스위치를 탑재한 모델로 무게는 68g 정도입니다. 무광 모델이 68g이고, 유광 모델은 69g이라고 나와 있네요.
아래의 사진은 제품이 배송되어 온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정이나 추석 연휴가 끼이게 되면 택배 배송이 엄청 느려지게 마련인데 우체국 택배라서 그런지 몰라도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주에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배송이 빨라서 놀랐다는...
제품 박스에 딱 맞는 박스 포장에 내부엔 에어캡으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글로리어스 오딘 마우스는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접해보았는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보아 게이밍기어로 꽤 유명한 회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품 박스 전면은 화이트 앤 블랙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 GLORIOUS 로고가 보이고 하단쪽에 모델명인 MODEL D라는 글자가 홀로그램 스타일로 들어 있네요~
후면 좌측엔 모델D 글로리어스 게이밍 마우스 제품의 특징에 대하여 영어로 상세한 설명이 표기되어 있으며, 바로 그 옆으로는 마우스의 전체 사이즈가, 우측편엔 제품 상세 스펙표 , 컬러 표기, 시리얼 넘버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 전-후-좌-우 측면 4군데 모두에 투명한 봉인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면 마우스 본체가 보이는데, 왠지 마우스 완충재 밑에 뭔가 더 들어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들어서 검정색으로 된 마우스 완충재를 들어내보니,
각종 문서류, 스티커 등이 동봉되어 있더군요.
뭔가 문서류가 많이 들었는데,
검정 노랑 배색으로 된 문서는 제품 카탈로그로 보이네요.
마우스, G-SKATES, 키보드, 키캡, 스위치 등 다양한 글로리어스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서류는 사용자 설명서로 보이네요.
전면엔 글로리어스 오딘 모델D 마우스의 외형과 각 부위 명칭, LED 모드(라이팅 이펙트)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고,
후면쪽엔 추가 마우스 피트 장착에 관한 설명, 소프트웨어 지원, 워런티 품질 보증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검정색으로 된 웰컴 투더 글로리어스 리전 초대장도 보이고..
검정색으로 된 것과 검정&노랑색으로 된 웰컴 투더 글로리어스 리전 초대장 처럼 보이는 문서류도 보이네요.
글로리어스 모델D의 추가 마우스 피트(스케이트)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보다 폭 넓은 마우스 피트를 선호하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로 보이네요.
글로리어스 PC 게이밍 레이스 카드처럼 보이는 물건과 홀로그램 스티커 등 내용물이 푸짐하네요~
마우스는 대체로 블랙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육각형 벌집 모양 에어홀이 형성되어 있어 독특한 그립감이 느껴지며 미끄럼 방지 및 손에 흐르는 땀을 식혀주는 역할도 하게 되겠습니다.
좌우 곡선 형태로 흰색으로 된 부분에서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는 전형적인 오른손잡이 전용 마우스로 좌우 비대칭 구조에 전체적으로 인체공학적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어 그립감이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휠 클릭 버튼 아래엔 DPI 변경 버튼이 하나 달려있고, 좌측에 2개의 사이드 버튼이 탑재되어 있는데, 기본 설정은 웹 페이지 앞으로 가기 - 뒤로 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좌측면에 글로리어스 전용 로고(?)로 보이는 문양이 들어간 점이 독특합니다.
휠은 타이어처럼 요철이 있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적당한 구분감에 정확한 롤링(스크롤)을 도와줍니다.
G-SKATE 마우스 피트는 라운딩 처리에 0.81mm 두께로 된 100% 순수 PTFE로 되어 있습니다.
G-SKATE 마우스 피트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마우스의 바닥면엔 위-아래로 총 4개의 PTFE 피트가 부착되어 있어서 마우스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슬라이딩 & 브레이킹을 도와줍니다.
바닥면의 중앙엔 PMW-3360 센서가 자리잡고 있으며, 센서 왼쪽 옆으로 DPI 인디케이터가 달려 있는 점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바닥면에도 벌집모양의 에어홀이 숱하게 형성되어 있어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점이 이색적이네요~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 (블랙, 무광) 제품의 또 다른 주요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파라코드 케이블(SUPER FLEXIBLE ASCENDED CABLE)이 적용된 점입니다.
"보다 진화한 파라코드 케이블 지원으로 마치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 같이 매우 유연하고 부드러운 마우스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라고 제품 DB 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실제로 접해보니 생각보다 마우스 케이블에서 그다지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놀랐으며, 생각했던 것보다 케이블 두께가 더 얇은 점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가 사용 전의 소감이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가 아닌 다른 일반적인 유선 마우스의 경우 대체로 케이블도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는데다가 마우스를 재빠르게 움직일 경우 케이블이 걸리면서 질질 끌리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의 경우엔 마치 케이블이 없는 듯이 부드럽고 유연하게 조작이 가능하더군요.
과연 제품 DB 페이지에 나와 있던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란 말이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연결 케이블의 경우 단선 방지 처리가 잘되어 있는데 보다 진화한 파라코드 케이블 형태로 되어 있으며, 노이즈 필터가 탑재되어 있고 전송 신호를 보다 높여주는 금도금 USB 단자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그립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Finger Grip
기본적으로 손가락 끝부분만 마우스와 접촉하며, 마우스를 움직이기 위해 대부분 손가락만 사용하고 (왼쪽, 오른쪽, 위, 아래), 크게 움직일 때는 손목을 사용하고, 플래쉬뱅으로부터 턴(마우스 돌리는 것)할때는 팔뚝을 사용합니다. 주로 고감도 플레이어들이 사용합니다.
2. Claw Grip
손가락 끝부분은 마우스와 접촉하고 등 부분이 높은 마우스를 위해 손바닥을 이용하여 마우스를 안정시킨다. 크게 움직일 때나 플래쉬뱅을 피할 때는 대부분 손목과 팔뚝을 이용하고,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위 아래로 움직임니다. 대부분 중/저감도 플레이어들이 사용합니다.
3. Palm Grip
손가락을 마우스에 눕히고 손바닥은 마우스 등 부분과 접촉한다. 정확성과 미세한 움직임을 위해 대부분 팔뚝과 손목을 이용한다. 대부분 초 저감도 플레이어들이 사용합니다.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 (블랙, 무광)의 경우 가로 63mm, 세로 128mm, 높이 42mm 정도로 지금까지 다뤄본 마우스 중에서 크기 비교를 해보자면 대-중-소 중에서 중간 정도의 사이즈에 해당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손이 큰 편이 아닌지라 중간 사이즈 이하인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의 경우 중간 정도의 사이즈로 핑거 그립, 클로 그립, 팜 그립의 3가지 그립 방법을 취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마우스의 높이는 적당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좌우비대칭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고, 상당히 우수한 매크로 기능을 지원하여 FPS, TPS 등의 게임 환경에 무척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우스의 클릭압은 우클릭 버튼이 좌클릭보다 조금 낮은 압력이었으며, 좌-클릭 버튼의 클릭압은 지금까지 접해본 다른 마우스 제품과 비교했을 적에 클릭압이 좀더 낮은 편이었고, 좌측의 2개의 사이드 버튼의 경우 앞쪽 버튼이 뒤쪽 버튼 보다 클릭압이 약간 더 높은 편입니다.
우측편에 [DPI 세팅], [라이팅], [마우스 파라미터], [폴링 레이트], [디바운스 타임] 이라는 총 4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좌측편을 살펴보면 총 3개의 프로파일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이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6개의 버튼을 각각 원하는 기능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좌 클릭 - 우 클릭 - 중간 버튼 - 앞으로 - 뒤로 - 스크롤 업 - 스크롤 다운 - 쓰리 클릭 - 파이어 키 - 키 콤비네이션 - 매크로 - Disable(사용안함) - DPI 변경 - 멀티미디어(Media 플레이어, 이메일, 계산기, 익스플로어, 홈페이지로 이동) - DPI 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측의 [DPI 세팅] 메뉴에선 6단계의 DPI 단계 설정값을 변경할 수 있는데,
(프로그램 설치 전엔 4단계 변경 가능)
최소 400에서 최대 12000 까지 세팅 가능하며, 400에서 12000 까지 전부 100 DPI 단위로 정밀 변경이 가능합니다.
[LED 모드 변경 - 전체 ]
[LIGHTING] 으로 들어가보면 LED 모드와 LED 컬러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LED 끄기를 포함하면 총 9개 모드를 제공합니다.
(글로리어스 모드, Seamless Breathing(RGB), Breathing, 싱글컬러, 브레씽(싱글 컬러), 테일, Rave, Wave, LED OFF. ↑위 동영상 참고~ )
[마우스 파라미터] 메뉴에선 LOD를 2~3mm로 조정 가능하고,
[폴링 레이트] 메뉴에서는 100,125,500,1000Hz 라는 4단계 폴링레이트 단계로 변경 가능하며,
[Debounce Time] 이라는 다소 생소한 메뉴도 제공하는 군요.
다음으로 매크로 사용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123456 숫자 아래에 이는 매크로 에디터를 클릭해주면,
매크로 마법사가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매크로 마법사 창에서 하단의 '뉴 매크로'를 클릭하여 새 매크로의 이름을 지정해준 뒤, 스타트 레코드를 누르고 원하는 키를 전부 입력해주면 되겠습니다. 입력이 끝났으면 다시 스탑 레코드를 눌러주고 저장하면 되는데 이때 자동 지연 시간, 사이클 타입, 반복회수 등을 설정해줄 수도 있으며, 마우스 클릭 효과도 물론 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장한 매크로를 원하는 버튼에 할당하고, 필자는 4번 버튼에 계산기 기능을 넣고, 5번 버튼에 매크로를 할당해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메모장을 열어 실행 확인해보면 매크로 사용 준비가 끝나게 되겠습니다.
DPI 인디케이터를 통하여 DPI 변경 단계를 알 수 있는데,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는 독특하게도 마우스 바닥쪽에 DPI 표시 LED가 달린 특징이 있네요.
기본 설정 상태에서 DP1 1단계는 노란색, 2단계는 파랑, 3단계는 빨강, 4단계는 녹색, 5단계는 보라색, 6단계는 흰색으로 표시됩니다.
복합 RGB LED 모드를 지원하고 단색 LED 모드 역시 지원합니다.
플래시 ON 상태로 사진 촬영을 하면 마우스 외관과 컬러는 깔끔하게 나오는 반면에 LED 광량이 죽어버리고, 플래시 OFF로 촬영하게 되면 LED 광량 표현은 그럭저럭 되는데, 컬러와 화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서 양쪽 사진을 혼용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사진 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 보았을 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글로리어스 오딘 모델D 마우스를 사용하여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키보드를 화이트 제품으로 선택해서 모니터+키보드+마우스를 한꺼번에 촬영해보니 키보드가 지나치게 허옇게만 나오네요.. ㅡㅅㅡ;;;
키보드의 LED 광량이 약한 편이어서 그런지 키보드 가까이서가 아닌 멀리서 사진 찍으면 키보드가 지나치게 하얗게만 나오능..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가 68g이라는 초경량에 보다 진화한 파라코드 케이블 채용으로 유선이 아닌 마치 무선으로 된 게이밍 마우스를 조작하는 듯이 부드럽고 유연하게 조작되더군요~ 매크로 기능을 이용하여 TPS 게임 등에 있어 복잡한 기술 커맨드를 한번에 편리하게 입력할 수도 있고, 6단계 DPI 변경 기능에 최대 12000 DPI 지원하는 PMW3360 센서 탑재로 FPS 게임 등을 플레이하기 무척 편리하였습니다.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 (블랙, 무광)는
현재 게임용 마우스에 주로 사용되는 PMW-3325보다 하이앤드 센서인 PixArt PMW3360 센서를 탑재하여 최대 12000 DPI를 지원하며 가속도 50G에 응답 속도는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고, RGB LED 모드 효과를 제공하는 게이밍 마우스 제품입니다.
옴론 스위치를 탑재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모델로 전체 사이즈는 128(L) x 63(W) x 42(H) mm 정도로 대-중-소 중에서 중간 정도의 사이즈로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무난한 그립감을 주겠습니다. 전형적인 오른손잡이 전용 마우스 제품응로 좌우 비대칭형 구조에 인체공학적 유선형 디자인이 설계되어 착 달라붙는 그립감을 선사해주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여 다양한 설정과 다채로운 RGB LED 모드를 지원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최소 400에서 최대 12000 DPI 까지 지원하는데, 400에서 12000 까지 전부 100 DPI 단위로 정밀 변경이 가능하며 6단계 DPI 변경 기능과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다양한 매크로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서 각종 프로그램 활용 또는 FPS, TPS 게임 등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위아래 에어홀 설계로 인해 68g이라는 초경량을 실현한 게이밍 마우스로 무게감이 상당히 가벼워서손목과 팔 등에 부담감이 덜해서 장시간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부수적인 효과로 미끄러짐 방지, 손바닥에 땀을 식혀주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DB페이지에서 "보다 진화한 파라코드 케이블 지원으로 마치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 같이 매우 유연하고 부드러운 마우스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오딘 MODEL D 마우스가 아닌 다른 일반적인 유선 마우스의 경우 대체로 케이블도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는데다가 마우스를 재빠르게 움직일 경우 케이블이 걸리면서 질질 끌리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의 경우엔 마치 케이블이 없는 듯이 부드럽고 유연하게 조작이 가능한 점이 무척 신기하더군요.
글로리어스 오딘 MODEL D 마우스는 초경량 + 파라코드 케이블 채용으로 마치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만 같은 조작감을 지닌 게이밍마우스라 생각하며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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