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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목이 칼칼한것이 기침도 나고 좀 그래서 불안해서 약국서 용각산을 구입해서 2일째 복용? 하고 있습니다.
용각산은 약국서 권유해주더라고요.
참고로 코로나 아닙니다;; 열도 없고, 기관지염인것 같아요.
무튼, 용각산 받으면 뚜껑을 열어보면 작은 스푼이 들어있고, 하얀 가루들이 들어있는데, 스푼은 인형 미니어쳐처럼 작습니다.
처음에 복용법을 잘 모르고 물이랑 먹었는데 아무 느낌 없길래 뭔가 이상해서,
복약지도 종이를 읽어보니 물이랑 절대 먹지말라고 쓰여있네요;;;
가루를 그냥 털어넣으니까 목구멍으로 쎄하게 뭔가 화한 느낌이 납니다.
그 가루가 목구멍에 닿으면서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것 같아요.
하루에 6번까지 된다고 해서 부담없이 털어넣고있는데,
제조자가 우리나라 회사라서 우리나라 약인줄 알았더니 일본 약이네요.
밑에 교묘하게 한자로 일본회사가 쓰여있어서 잘못보면 한국 회사가 한자로 쓰여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만 쓰고 다음번에는 한국산 약이 있으면 그런 약으로 바꿀까 싶습니다.
한줄요약: 일본약 용각산, 마른 기침 완화에 효과는 있는것 같고 담번에는 국산으로 꼭 사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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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네. 옛날 광고입니다.
용각산 통을 흔들었을때, 소리가 안나는거를 광고했었어요.
짝퉁들은 소리가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