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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참 이전부터 펜티엄 시리즈가 궁금했던 차였긴했는데 Y520을 가방에 업무용으로 해서 그냥 들고 다녔었는데 너무 큰 무게와 충전기 사용없이 쓰기에는 부족한 배터리로 결국에는 집에 본체를 빼고 탱크형으로 내려놓고 뽐게에 올라왔던 요너석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일단 너무 착했던 터라....
장점
1. 생각보다 확실히 펜티엄급만 되도 일반적인 사용용도로는 충분한거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너무 큰 엑셀파일이나 포토샵을 하는데는 레이어 20개 넘어가면 느립니다...) 하드한 사용이 아니라 적당한 정도 수준의 백데이터 피벗돌리거나 가벼운 포토샵 정도 (수정하는수준) 이면 충분히 차고 넘치네요
2. 배터리도 준수합니다 이전에 아톰시리즈를 업무용으로 들고 다녔는데 아톰정도 배터리 수준 나오는거같네요 ( 업무를 볼수 없을 정도 스펙이라 오래 못쓰고 다 방출했습니다...)
단점
1. 아 액정... 왜 액정이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지 이해는 가네요... 그냥 뭐 색감 포기하고 쓰고 있고 한데 이게 그것만 문제가 아니라 뭐 평상시에는 상관이 없긴한데 이제 미팅중에 사용할때에는 시야각이 쓰레기라.... 같이 뭐 보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2. 일반적인 노트북이랑 다르게 키보드 셋팅이 이상하네요 펑션키가 일반노트북이랑 반대라서 펑션키를 눌러야 F1~F12까지 사용할수 있는게 굉장히 심각하게 불편하게 다가오네요... 단축키를 자주쓰는 입장으로서 굉장히 에러 입니다....
3. 위에서도 얘기하긴했지만 일반적인 용도의 사용용도 임은 이해하지만 경우에 따라 백데이터가 큰 엑셀 자료를 돌릴때 아... 진짜 짜증은 나네요 ㅋㅋㅋ 급하게 이동중에 차세우고 해야할때가 진짜 자주는 아니지만 정말 가끔 있는데 그 타이밍에 걸려보니 역시 이친구도 속이 살짝 터집니다 ㅋㅋㅋ 뭐 아톰급은 절대 아니구요 ㅋㅋㅋㅋ
4. 생각보다 무겁네요 아 가격 생각하면 차고 넘치지만...뭐... 같은등급 프로세서 쓰는 LG 삼성 가격생각하면 용서 됩니다...(근데 패널은 짜증나네요 ㅠㅠ)
뭐 두서없이 적긴했지만 요약해보면 대충 이런거같습니다
어쨋든 지금 상황에서 사용 대충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라 아 그 펑션키만 아니면 ...하 고거 진짜 아쉽긴한데... 또 적응하니깐 얼추 쓰긴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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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여? 아 바이오스 진입하는게 부팅할때 눌러서 가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