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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매니아 pjm-1600w 후기
가정용 저예산 빔 프로젝터가 필요해서 고민끝에 프로젝터 매니아사의 pjm-1600w를 구입 하였습니다.
배송이 코로나로 인해 꽤나 오래 걸렸지만, 미리 사전에 연락 왔었고, 연락한 날짜보다 더 빨리 왔기에 배송에 불만은 전혀 없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커피가 나오더군요. 사전에 구입하기 전에 구매를 봤을떄도 커피가 동봉되어 있었는데, 동봉되어 왔길래, 잘먹었습니다. ㅎㅎ
제품을 개봉한뒤 단자와 밑부분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타 제품과 많이 고민한 후에 타제품을 반품하고 재 구입하였는데, 그 이유가 삼각대 고정구멍이 없어서 였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삼각대 고정구멍이 뚫려 있어 다각도로 투사가 가능한데 이게 마음에 들더군요.
단자는 RGB1, HDMI1, USB2 입니다. RGB의 경우 요새 잘 안쓰지만 HDMI와 USB의 경우 꼭 필요한 단자를 구비해 놨더군요.
실제 투사 장면 입니다. 저예산 빔프로젝터이기에 밝을때 잘 안 보이는건 알고 샀기에 아무렇지도 않았고
어두운데선 전반적으로 잘보이더군요.
15도 키스톤 조절 입니다. 이 제품을 산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저예산으로 이렇게 화면을 15씩 상하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만족 스러웠습니다.
다음으로 이 제품의 단점으로는 발열과 소음이 꾀나 있더군요,
발열의 경우 제품 위치와 머리맡이의 거리가 되니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소음의 경우 컴퓨터가 시끄럽게 돌아가는 소리와 흡사한데, 사운드를 조금만 키우면 묻히지만 소리를 아주 작게 해놓고 시청하시는 분이라면
거슬릴수도 있을정도 입니다만, 웹서핑용으로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제 생각은, 가격대비 만족스럽니다.
발열과 소음의 단점이 있지만, 저예산의가격, 15도 키스톤조절, 전용삼각대 구멍으로 다각도 투사가능 등의 단점이 있더군요
단자함도 꼭 필요한건 있고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미러링을 별매해서 구입하였는데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살려던 타 회사 제품의 경우 와이파이를 통해 잡는 방식 이였는데 이렇게 하게 되면 데이터난민인 제가 와이파이를 쓸수 없게
되더군요. 빔용 동글이의 경우 와이파이를 겹치지 않고 사용하기에 집에서 쓰는 와이파이를 유지하면서 스마트미러링 기능을 활용해 미러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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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검색해봣는데 800x480이 30만원.... 이런거는 알리에서 8만원정도면사지않나요? 예전에 G어쩌고그런거랑비슷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