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AcousticTWS10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브리츠에서 선보이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AcousticTWS10 입니다.

브리츠 AcousticTWS10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6mm 드라이브를 사용과

aptX, SBC 코덱의 조합으로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한

데일리 제품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브리츠 AcousticTWS10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지 모습입니다.

측면에는 블루투스 버전 5.0, 오토페어링, 독립형 디자인, 핸즈프리, 충전 케이스, IOS OS에서

배터리 잔량 확인 등을 강조하고 있네요.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 칩셋 :  퀄컴 QCC3026

▶ 블루투스 버전 : V5.0+EDR

▶ 지원 코덱 : Qualcomm aptX, SBC

▶ 드라이브 유닛 : Φ6mm

▶ 스피커 임피던스 : 16Ω

▶ 스피커 응답 주파수 : 20Hz ~ 20KHz

▶ 스피커 S.P.L :: 102dB

▶ 마이크 유닛 : 2.7 x 1.8 x 0.9 mm

▶ 마이크 감도 : -42 dBv

▶ 배터리 용량 : 이어버드 60mAh / 충전 케이스 500mAh

▶ 충전 시간 : 약 2 시간

▶ 이어버드 사용 시간

    음성 통화 = 약 8 시간 / 음악 (중간볼륨) 재생 = 약 10시간

기타

▶ 생활 방수 지원 : IPX5

▶ 멀티 포인트 지원 : 2 스마트 기기

▶ 영어 음성 안내 지원

▶ 아이폰 배터리 아이콘 제공

▶ 터치 컨트롤

▶ 무게 : 57g ( 이어버드 11.2g + 충전 케이스 46g)

제품 구성은 충전케이스와 블루투스 이어폰, MicroUSB 충전 케이블, 여분의 실리콘 이어팁,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분의 실리콘 이어팁은 중간 사이즈가 이어버드에 장착되어있고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슬림하게 디자인된 브리츠 AcousticTWS10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케이스 모습입니다.

케이스 뚜껑을 오픈하면 이어버드가 안착되는 틀 구조에 뾰족하게 보이는 충전용 금속핀과 

이어버드가 장착될 때 좌우가 구분되게 L, R 표시가 사용자로 하여금 손쉬운 충전을 가능하며

경사가 있는 충전 케이스 다지인은 이어버드를 넣고 빼는 과정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브리츠 AcousticTWS10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이어버드는 기존의 Acoustic 시리즈의

이어버드보다 두툼한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하여 귀에 착용 시 꼭 맞는 일체감을 주며

여기에 특수 설계된 이어팁이 더해져 격한 움직임에도 빠지지 않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6mm 드라이버 채용과 CD 수준의 오디오 디코딩을 지원하는

퀄컴의 aptX 코덱 QCC3026 칩을 내장하여 16비트 또는 24비트 최대 48kHz 샘플링을 지원하여

다양한 장르에 음악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려주고요.

이어버드에는 사용에 편리성을 더하는 정전방식의 터치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간편한 터치로 기능 제어와 LED 인디케이터로 제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전케이스에 이어버드를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진행되는 동시에 배터리 LED 인디케이터로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듯이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뚜껑을 닫아버리기에 LED 상태를

계속 지켜보진 않게 되더라고요. ^^

    제품 특징          

▶ 마스터, 슬레이브 구조

브리츠 AcousticTWS10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왼쪽 (마스터), 오른쪽 (슬레이브)로 

구분이 되는 모델로 마스터 이어버드가 스마트폰과 연결 그리고 슬레이브 연결을

담당하고 있기에 사용 중에 마스터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에 넣게 되면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게 되며 한쪽만 사용해야 한다면 꼭 왼쪽 이어버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충전과 사용

충전 시에는 LED가 점멸에서 점등으로 변경되면서 한 칸 한 칸 채워지는데

LED 단계는 ●●● = 66 ~ 100% / ●●○ = 33 ~ 66% 이하 / ●○○ = 0 ~ 33% 이하 순으로

표현을 하게 됩니다.

충전케이스 완충까지는 약 2시간 소요되며 이렇게 완충된 이어버드는 음악 감상 시

(중간볼륨 기준) 약 10시간, 음성 통화는 약 8시간 사용 가능하며 여기에 충전케이스를 이용한

3회 충전을 더하면 최대 3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페어링

오토페어링을 지원하는 브리츠 AcousticTWS10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행되는 기존의 모델과 다르게 충전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모두 꺼낸 뒤 왼쪽 이어버드의 터치버튼을 3초간 길게 터치해주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며 L

ED 인디케이터는 Red/Blue LED가 교체 점멸하여 페어링 진행 중임을 알려줍니다.

페어링 모드 진행 중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메뉴에 등장하는 Britz AcousticTWS10"을 선택하여

페어링이 되는데 이어버드를 귀에 꼽고 진행하신다면 영어 음성안내로 현재의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결된 이후에는 충전케이스에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오토페어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 편안한 터치 컨트롤

브리츠 AcousticTWS10 이어버드 중앙에 정전방식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여 왼쪽 또는

오른쪽 터치로 블루투스 컨트롤이 가능하며 트랙 이동을 제외하고는 양쪽 이어버드에서

동일한 기능으로 제어됩니다. 

▷ 터치 컨트롤 방식

▶ IOS 배터리 아이콘

아이폰 화면 또는 밀어서 보는 제스쳐 화면을 통해 브리츠 AcousticTWS10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그 밖에...

외부 활동 중에 땀을 흘리거나 빗물이 튀어도 안심할 수 있는 IPX5 생활 방수 지원 그리고 

영어 음성 안내를 지원하고 있네요.

    편안한 착용감     

브리츠 AcousticTWS10은 일반적인 이어폰과 같이 귓구멍에 이어팁을 꼽아서 착용상태를

유지하는 형태가 아닌 귓구멍에 꼽히는 이어팁과 귀에 꽉 차는 하우징 이중 조합으로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요.

이어버드를 착용했을때 입이 있는 정면을 향하고 있는 마이크의 모습. 

브리츠 AcousticTWS10에는 외부 잡음을 없애주는 CVC 8.0을 지원하여 상대방과 전화통화 시

깨끗한 음성으로 통화가 가능하지만 주변이 시끄러운 상황이라면 한쪽 이어버드를

핸드 마이크 형태로 사용하신 걸 추천드립니다.

    음악 감상     

apx-X, SBC 코덱을 지원하기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고품질 사운드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아이폰에서는 그냥 기본적인 사운드로 청음 할 수 있었는데요. 

고음질은 아니지만 선명한 중고음과 적절한 베이스로 꽤 괜찮은 사운드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최근에 출시하는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모델을 보면 퀄컴의 QCC3020 또는 QCC3026 칩셋을

사용하고 있어 기본기가 튼튼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번 브리츠 AcousticTWS10은 커널형 제품을 사용 시 착용감을 방해하는 단점으로 여겨지는

버튼형 컨트롤 대신 착용감에 변화를 주지 않는 터치 컨트롤 방식을 적용하여 착용감에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하 수 있게 디자인된 꼼꼼함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가성비가 좋은 브리츠 AcousticTWS10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idsam209.com/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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