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명가!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TWS 블루투스 이어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Sound Blaster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아웃라이어 Air TWS 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는 보기 드물게 5.6mm 그리핀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균형감 있는

사운드 밸런스를 들려주며 퀄컴의 블루투스 5.0, aptX와 AAC 오디오 코덱과 한번 충전으로 

10시간 충전케이스를 더하면 최대 30시간이 가능하여 한번 충전으로 1주일은 너끈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패키지 모습입니다. 전면에는 크리에이티브 로고와

아웃라이너 제품 모습과 모델명 그리고 뒷면에 제품의 포인트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이콘으로 설명하고 있는 포인트 설명을 살펴보면

한번 충전으로 이어버드 10시간 / 충전케이스 사용 시 30시간 / 그리핀 드라이버 / 블루투스 5.0 

/ 퀄컴 aptX 코덱 / AAC 코덱 / IPX5 생활 방수 / 듀얼 보이스 / 음성 어시스턴트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인쇄되어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으로는 보증서 및 사용 설명서,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충전케이스 + 이어버드,

접시 타입 실리콘 이어팁, USB Type-C 충전케이블

그리고 케이스 구석에 있어서 확인을 못 했던 둥근 타입의 실리콘 이어팁 2쌍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스펙정보         

▶ 블루투스 버전 :  5.0

▶ 드라이버 유닛 : 5.6mm 그리핀 드라이버

▶ 지원 코덱 : apxX, AAC, SBC

▶ 배터리 : 충전케이스 (380mAh), 이어버드(60mAh)

▶ 충전 시간 : 1~2시간

▶ 사용 시간 : 이어버드 10시간, 충전케이스 이용 시 30시간

▶ 무게 : 이어버드 5g x2, 충전케이스 54g

▶ 방수 지원 : IPX5

▶ 그 밖에

- 음성 어시스턴트 지원

    제품 살펴보기          

▶ 충전 케이스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TWS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케이스 모습을 살펴보면

기본 타원형 구조의 알루미늄 하우징 전면에는 CREATIVE 로고가 인쇄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주고요.

슬라이딩 방식으로 오픈되는 이어버드 크래들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충전 크레들은 살짝 경사진 디자인으로 슬림한 충전 케이스에 이어버드 수납이 가능하게

디자인된 게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TWS 블루투스 이어폰과 차이가 있는 부분은 이어버드를 고정하는 자석이

노출되어있다는 점인데요.

보통의 제품들은 이어버드와 충전 크레들 베이스에 각각 자석을 내장하여 자석끼리 체결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의 경우 크레들 베이스에만 자석을

사용하고 이어버드에는 결합용 금속을 사용하고 있어 자석에 영향을 받는 의료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구조였습니다.

380mAh를 내장하고 있는 충전 크레들 전면에는 충전용 USB Type-C 단자와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LED 인디케이터로 구성되어 케이스 배터리 잔량만 보여주는 보통의 제품과 다르게

아웃라이어 Air 이어버드의 충전 상태와 배터리 잔량과 충전 상태를 각각 표현하고 있어

디테일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버드가 결합된 모습.

▶ 이어버드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TWS 블루투스 이어폰의 이어버드는 이어훅 역활을 하는

하우징 구조로 디자인되어 살짝 크게 느껴집니다.

이어버드 하우징 중앙에는 멀티펑션 버튼이 내장되어있어 있으며 멀티펑션 버튼 주변으로

충전 상태, 연결 상태를 알려주는 LED 라인으로 구분됩니다.

한쪽 측면에 인쇄된 제품 로고 모습.

귓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In-Ear 디자인의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는 이어버드 착용 시 

착용자의 입 쪽으로 향하는 방향에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깨끗한 음성통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어버드 안쪽에는 충전 크레들과 연결되는 금속과 충전 핀 단자 그리고 좌우를 구분하는

 L/R 표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          

▶ 충전과 사용

충전 케이스의 완충은 약 1~2시간 소요가 되며 이렇게 완충된 이어버드는 약 10시간,

충전 케이스를 더하면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여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충전으로 일주일 정도는 거뜬히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독립형 오토페어링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여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 Outlier Air를 보게 되는데요.

여기서 왼쪽 또는 오른쪽 하나만 연결하면 나머지 반대쪽을 화면과 같이 "쌍으로 연결" 을

선택하여 자동 연결하게 됩니다.

최초에 페어링이 된 이후에는 자유롭게 양쪽 또는 한쪽만 꺼내 단독 사용이 가능한 독립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작동하며

오른쪽 혹은 오른쪽 이어버드를 단독 사용 중 반대편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되기에

왼쪽, 오른쪽 구분 없이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했습니다. 

▶ 멀티펑션 버튼 사용

좌/우 이어버드에 원 버튼 멀티펑션 버튼을 내장하고 있어 음악을 들을 때 듣지 않을 때

전화 받을 때 각각 다른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미지 작업 중 전화 수신 중 1초간 멀티펑션 버틀을 눌러 전화 수신을 차단하는 기능을

빠뜨렸네요. ^^;

▶ 아이폰 배터리 아이콘 제공

아이폰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제스쳐 모드로 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미는

제스쳐 모드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TWS 블루투스 이어폰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시리즈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시리즈는 제가 리뷰하고 있는 Air와 Super X-Fi 앱 지원과

사용 시간이 좀 더 길어진 Gold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착용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귓구멍에 꽉 차는 디자인으로 귓 구멍의

실리콘 이어팁과 두툼한 하우징 뒷부분의 이어훅 역활로 격한 움직임에도 빠지지 않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음악감상          

보통의 다이나믹 드라이브 유닛을 사용한 제품과 조금 다른 느낌으로 선명한 느낌 중고음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베이스 음이 서로 과하지 않게 벨런스를 이루고 있는데요. 

중저음이 강조되는 음악에서 선명하게 들리는 보이스, 보이스가 강조되는 밋밋한 음악에서는

중저음이 보강해주고 있어 보통의 플랫 성향의 V자 사운드에서 약간의 튜닝이 들어간 느낌인데

대체로 좋은 편입니다.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특정 장르의 사운드 쏠림이 없는 균일함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사운드 명가!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TWS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5.0 기반에 aptX, AAC, SBC 코덱과 5.6mm 그리핀 드라이브를 더 해 

사운드 명가다운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며 이어버드 기본 10시간 + 충전 케이스 이용 시

최대 3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고 거기에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기회가 되시면 꼭 사용해보시라 권해드리며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Air TWS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피씨디렉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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