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KO BEATONIC(비토닉) BSU100 TWS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ABKO BEATONIC(비토닉) BSU100 TWS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레트로 감성의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 ABKO BEATONIC BSU100는 보통 2개를 구입해야

스테레오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와 다르게 일체 되는 디자인으로

2개 블루투스 스피커를 1세트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디자인의 완성면에서 2개가 꼭 필요한 제품이기에 세트 구성은 신의 한 수가 아닌가 합니다. 

리뷰를 통해 ABKO BEATONIC BSU100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ABKO BEATONIC(비토닉) BSU100 TWS 블루투스 스피커 패키지는 컬러 띠지를 이용한

컬러 인쇄로 분리형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띠지를 옆으로 분리 후 자석으로 고정되는 커버를 오픈하면....

비토닉이 인쇄된 스폰지와 매뉴얼을 보시게 되며 스폰지를 오픈하면 좌우가 분리되어

안정적으로 포장된 스피커 본체를 마주하게 됩니다.

제품은 좌/우 BEATONIC(비토닉) BSU100 본체와 사용설명서, AUX 케이블,

MicroUSB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ABKO BEATONIC(비토닉) BSU100 TWS 블루투스 스피커를 살펴보면 전면 그릴은 그레이톤과

하이글로시 레드 하우징으로 강렬한 레트로 느낌을 주며

제품의 뒷면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사용하여 하우징 내부 울림을 좋은 베이스로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버전 5.0이 적용된 ABKO BEATONIC BSU100의 각 유닛은 5W 스피커 출력의

50mm 드라이브 유닛을 사용하고 있으며 1000mAh 배터리를 각각 내장하여 1.5시간 충전에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볼륨 50% 기준)

크기는 65.5  X 58.8 X 97.5mm에 262.8g 무게로 2개를 같이 가지고 다닌다면 살짝 무게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안쪽의 자석으로 연결되는 구조로

검정색 부분의 내장된 자석의 힘으로 2개의 스피커가 결합하게 되는데 스피커 뒤쪽에 있는 금

속 접점이 크로스로 형태로 핀과 금속판에 접촉이 되어 동시 충전을 지원하며

제품 뒷면에는 MIcroUSB 충전 소켓과 AUX 소켓 그리고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사용 시에 TWS 기능이 적용된 스테레오 출력으로 작동이 되어

아주 좋은 소리로 음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볼륨노브의 경우 끌 부분이 주름 형태로 디자인되어 노브 작동 시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면

볼륨 조절과 푸시버튼 구조로 전원 On/Off와 블루투스 연결 시 음악 재생/일시정지 기능으로 사용됩니다.   

    제품의 특징           

▶ 충전과 사용

1.5시간 충전을 해야 완충이 되는 ABKO BEATONIC BSU100는 충전 시에는 RED LED로 점등되며

완충이 되면 LED Off로 표현됩니다.

이렇게 충전된 제품은 볼륨 50% 기준으로 약 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각 유닛에 충전 단자가 있기에 어디에 꼽아야 하는 거야? 하실 텐데 유닛이 하나로 합쳐진

상태에서는 아무 곳에 꼽아도 동시 충전을 지원하며 분리가 된 상태일 경우 각각 충전을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하나로 합쳐서 충전하면 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따로따로

충전할 일은 없어 보이네요.

▶ 페어링

왼쪽 또는 오른쪽 유닛 하나만 3초간 눌러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면

스마트폰에서 BSU100을 선택하여 페어링을 합니다.

페어링이 완료되면 나머지 한쪽의 전원을 켜주면 자동으로 2개의 유닛에 연결되며 이렇게

먼저 연결된 유닛이 마스터가 되어 사용되기에 마스터 유닛의 전원을 끄면 다른 유닛의 연결도

끊기게 됩니다.

이런 방식은 TWS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마스터 / 세컨드 연결 방식에서 접하는 부분인데

ABKO BEATONIC BSU100도 비슷하게 사용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스피커이기에 이어폰처럼 사용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 AUX 연결

TWS 블루투스 무선 연결에서는 스테레오 출력이 가능했지만 AUX 연결 시에는 AUX 케이블이

연결되는 한쪽만 출력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AUX 방식으로 스테레오 출력을 하려면 Y잭을 이용해야 할 거 같네요.

    사운드 시연       

스마트폰은 영상을 찍고 있어서 노트북의 음악 재생 프로그램 볼륨 90% 블루투스 스피커 볼륨

100%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볼륨 변화를 주기도 했지만 최대 출력에서 음 왜곡 없이 안정적인 소리를 들려두고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보통 포터블 제품의 경우 대부분 최대 보륨에서 음의 왜곡이 있는 편인데 50mm 드라이버의

강력한 사운드와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깊이 있는 저음이 조화를 이루면서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좋은 소리를 들려줄지 몰랐네요. ^^

    마무리           

지금까지 ABKO BEATONIC(비토닉) BSU100 TWS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레이 톤의 그릴과 강렬한 레드 컬러 조합의 레트로 디자인은 인테리어적 소품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 매력적이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10W의 출력과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안정적인

저음으로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ABKO BEATONIC BSU100은

하우징이 하이글로시 하우징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없다는 점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세로로

세워서 사용할 때 충전용 금속핀 파손과 금속 접점의 오염을 주의해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실용인 디자인과 성능이 매우 돋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호캉스를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괜찮은 아이템인 ABKO BEATONIC(비토닉) BSU100을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외부간섭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idsam209.com/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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