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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가성비 잘만CPU 쿨러 - CNPS10X OPTIMA II RGB
한국표준 PC쿨러의 시작이라 불리우는 잘만은
1999년도 탄생한 쿨링솔루션 회사입니다.
용산에서 컴퓨터 조립을 진행할땐 스톡쿨러의 소음이나
발열 해소문제를 위해, 잘만 쿨러를 주로 사용하였는데
70%이상을 차지할정도로 조립PC의 기본사양이될정도였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시리즈의 라인업 파워서플라이,케이스,쿨링팬,마우스등 출시하고있습니다.
CNPS10X OPTIMA II RGB spec
CPU 쿨러 / 타워형 / 공랭 / 팬 쿨러 / 팬 크기: 120mm / 25T / 베어링: Hydraulic / 4핀 / 높이 160mm / LGA2066 / LGA2011-V3 / LGA2011 / LGA1366 / LGA1200 / LGA115x / AM4 / FMx/AMx(AM1/4외) / PWM 지원 / 스펙트럼 RGB LED /DTH쿨링솔루션
가격대는 3만원대이며, 극저소음을 지향하는 유체베어링과 DTH를 채택하였네요
우선 유체베어링은 원심력기반으로, 자석과 자석을 이용하여, 팬날개가 되는 몸체를 공중에 띄우고
상부축과 하부축 만을 넣은체, 주변 마찰이될만한 부품을 최소화한후
축과, 공간에 다량의 윤활유를을 집어넣어 극저소음을 극대화할수있도록 튜닝된 베어링입니다.
베어링중 중상급에 속하는 타입으로, 극저소음에, 내구성이 좋은 타입으로 볼수있고
DTH의경우는 CPU면적과 마주하는 부분에 히트파이프를 그대로 넣어
히트파이프가 CPU온도를 그대로 머금고 쿨링하는 방식입니다.
비교적 높은 발열을 내는 GPU/ CPU에 많이 활용되는 방식입니다.
개봉 패키지
구형 인텔 코어부터, 10세대 인텔코어, 그리고 신형 라이젠 모델까지
모두를 호환하도록 설계된 모델입니다.
공랭이지만, 화려함을 극대화하기위해 스펙트럼방식의 RGB를 첨가시켰습니다.
고장유발을 막기위해 두터운 스폰지 포장구성입니다.
설명서에는 영문으로만 표기되지만, 그림으로 나열되어져있어
보기편리하였습니다.
이녀석은 특별하게, 3핀 LED케이블과 + 팬 4핀 케이블을 Y로 한대묶어
메인보드 4핀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보증기간은 1년으로 표기되고있습니다.
사실 잘만 을 포함 거의모든 공랭쿨러는 비교적 내구성 평가가좋기때문에,
잔고장이 없는게 대부분이고, 잘만의 경우는 서비스까지 상당히 좋습니다.
외형
고성능 CPU 180W TDP급을 지원,지향하는 모델답게 덩치가 보기보다큽니다.
특히 싱크 핀 갯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해보면 ,감이 좀오겠죠
히트파이프역시 4개로 구성되어졌고, DTH방식으로
히프파이프가 메탈 베이스 싱크를 뚫고 CPU와 다이렉트로 마주하게되어졌습니다.
경쟁사몇몇 제품사용해봤을때, 이런방식이 쿨링이 훨씬 잘되더군요
좌우 사이드부근에는 네이밍을 음각시켜, 감성적인 모습을 지향했네요
CPU최상위 부분에 6각 타입의 RGB 출력부가있습니다.
이부분으로 N이라는 로고와 함께 화려한 스펙트럼 RGB가 표출됩니다.
LED 자체는 플라스틱에 매립하여, 상부 싱크를 가리도록하면서
RGB를 표출하는 방식이네요,
앞서말한것처럼 DTH타입으로 히트파이프 4개가 병도 병렬방식 각 개식 구부려
싱크베이스에 매립되어졌으며, 이부분은 CPU와 1:1다이렉트로
서로 마주하게됩니다.
쿨러의 LED는 3핀으로 조정되네요
물론, 제공되어진 Y케이블을 이용하여
PC메인보드에 결속시켜면되므로 편리합니다.
여기서도 RGB가 나온다,유체베어링 120mm RGB 쿨링팬
'ZM-DF12'에서 사용한 기술로 쿨링팬 날개 2중방식(듀얼블레이드)으로 처리하였네요
오래전부터잘만이 특별히 고수하던 모습이죠
밖같면 뿐아니라 회전하는 안쪽에도 쿨링을 대폭증진시키기위한 방식입니다.
그래서 출력공기량이 굉장히 많은게 특징입니다.
12V 0.35A PWM 방식으로 구동되며,
바이오스 세팅에서는 DC가아닌 PWM으로 설정해주시면됩니다.
바람의 방향은, 앞에서 뒷면으로 공기가 흐르네요
예전부터 사용중인 'ZM-DF12'과는 반대로 되어져있어 좋네요
쿨러는 4핀으로 되어져있으며,
앞서말한것처럼 Y케이블에 매립하여 메인보드에 설치해주면됩니다.
결합시 크기
크기가 실물로 보면 참 우람합니다.
i7 10세대 모델도 지원하기에~
그리고 LED가 켜지지않아도 꾀나 정갈하고 이쁘게 보입니다.
오래전 잘만의 감성을 많이 갖고있는느낌
높이는 15.8cm입니다.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ATX케이스들에 설치가 잘되겠네요
가로 길이 7.7cm
설치용 부품, 나사류
LGA2066 / LGA2011-V3 / LGA2011 / LGA1366 / LGA1200 / LGA115x / AM4 / FMx/AMx 지원으로
신형 AMD라이젠과, 10세대 최신 인텔 코어까지 모두 지원합니다.
설치류 나사는 이 모든 CPU를 호환하기위해 패키지됩니다.
인텔 CPU설치할때 백플레이트 고정용
양면 스티커를 부착하여야 편리하게 설치할수있습니다.
이 백플 고정용 스티커가 없다면, CU편의점에서 양면스티커사다가
작게 잘라서 부착해도됩니다.
서멀구리스는 STG2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쿨엔조이 커뮤니티 벤치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던녀석이죠
온도가 낮을수록 좋은 서멀구리스입니다.
인텔 10세대 i5 10400에 설치하기위해 필요한 나사류와 부품입니다.
이건 라이젠 이나 기타 방식 CPU 에 설치할때 사용하는 부품입니다.
셋업(i5 10400 6코어 12스레드 인텔 10세대 CPU)
게이밍에서 프레임 유지가좋은 가성비 대명사로 불리우는
인텔코어 i5 10400모델입니다.
사실 지인들 게이밍에 추천해달라면 이CPU가 가장무난합니다.
게임 방송이나, 렌더링에는 i7 10700/i9 10900 을 극추천하구요
설치
설치가 되게 쉽더군요,
베이스가 달려진 메탈상위커버만를 나사를 돌려 살짝 벌려줍니다.
그안으로 프레임 브라켓을 넣어주고, 나사조여주면됩니다.
그리고 인텔용 백플레이트 고정 스티커를 백플 에 부착해주세요
이걸 부착하는이유는, 백플레이트를 메인보드에 고정하기위함입니다.
만약 메인보드 업그레이드로, 스티커를 떼고 재사용시,
스티커가 회손되었을때는, CU편의점에서 양면스티커사다 작게잘라
부착해줘도됩니다.
백플레이트에 쿨러 고정대 암놈 스크류를 넣어주시고나서
플라스틱고정 커버를 껴주세요
그리고나서 이처럼 메인보드의 뒷쪽에 부착해주면됩니다.
부착이 잘되도록 살짝 눌러주세요
서멀구리스는 쥐,새똥처럼 바르거나,
※ 당구당표시처럼 바르는게 대부분이지만, 사실 원칙이나 표준은아닙니다.
일단은 쿨링만 잘되면 되거든요ㅋㅋ
제가 레노버 노트북3대에서 테스트해봤을때,
약간과하게 바르는 당구당표시가 제일 무난했습니다.
쥐똥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중간에만 살짝 되고 전체를 완벽하게 누르지못했거든요
노트북자체도 소량바르면 말그대로 가운데만 원형으로 퍼지며 소량으로 발라지기때문에
PC에바를땐 약간과한 당구당표시로 바르거나
가운데 집중으로 쥐똥보다 되도록 많이 , 쳐발쳐발해주는게 좋더군요
그리고 쿨러장력을 100%로 해주도록 설치하게되면 완벽하게 설치가됩니다.
그러면 양사이드로 약간씩은 삐져나와도, 전체가 골고루 펴지고
장력때문에, 훨씬더 골고루 펴지더군요
메인보드를 분하지않고 설치하였습니다.
우선 팬은 떼고 설치를하였는데요,
팬싱크들이 툭튀된것이 없어서, 드라이버가 일자로 들어가
편의적이게 설치가되더군요
그리고난후, 팬을 드라이버로 조여주고,
그다음 메모리 설치하면서 끝이났습니다.
실제로 설치소요시간은 3분정도였고, 큰 어려움없었습니다.
보드 분리하랴, 메모리 분리하랴, 그래픽분리하랴..
차라리 이게 더편하더군요
그래픽카드 기판과의 거리는 5mm정로로 간섭은 없었습니다.
상부 파워서플라이 설치되는 케이스사용중인데
상부와의 거리는 10cm정도로 널널합니다.
올블랙에 화이트컨쎕은, 뭔가 오점이되지않을까했는데
아니더군요, 자체쿨러가 우람하고 우윳빛깔스러워서
은은하니 잘어울리네요
잘만쿨러는 언제나 디자인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처음 PC조립을 했을때처럼, 무언의 두근두근이 느껴지는데
이유는 아마, 오래전 용산에서 잘만쿨러로 처음 PC조립을 했을때 기억때문인가봅니다.
적당한 광량으로 화려함을 주는 디자인
사고하게 드러나는 N로고와, 자극적이지않는 느낌의
라이트닝타입이네요 색상도 여러가지로 변합니다.
블루,보라, 노랑,빨랑,핑크 하늘색등으로, 스펙트럼방식으로
스무스하게 바뀌며 자동하네요
추가적인 변경방식은없는데 버튼을 두어서 각기 컬러설정도되게 해주면좋겠네요
그런데 일단 스펙트럼 방식이라 상당히 이쁩니다.
CPU : 인텔코어 i5 10400 전력제한해제 + 램타쪼음
메인보드 : AUS 터프 B460M PLUS
그래픽카드 : RX 580
메모리 : 시금치 듀얼채널
SSD : MX 500
파워서플라이 : FSP K모델
전력제한해제를 해주고 벤치를 돌려봤습니다.
점수 되게 잘나오네요,
일단 고성능 CPU i7 8700K 와 i5 10400 삐까뜨네요.ㄷ
그래픽 CPU점수모두 정상으로 잘나오는걸보면
조립잘했다는 증거겠죠ㅋㅋ
벤치돌리고나서의 온도인데, 아주무난합니다.
50정도로 파스 피직스 까지의 초갈굼상태에서도 아주무난하네요
은근 고사양게임인,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입니다.
CPU를 엄청갈구기로 유명한게임인데,
20분 돌렸을때 54도 로 아주무난합니다.
인텔의 번들쿨러의 아날로그적인 감성 죽여주죠!
반면 잘만 RGB스타일의 화려함은 서로간 완전 정반대 필링을 자랑해줍니다.
감성적인 인텔 쿨러는 지금도 사랑많이받고있죠
초.코.파.이
하지만,
CPU를 초갈굼화하여 고장나게할수도있는 벤치인
LINX 0.9.5 벤치를 돌려보면 입이 떡벌어지는걸 볼수있습니다.
인텔 번들쿨러는 정말 감성하나죽여 주지만,
극 로드 사용시에 온도체감은 상당히 나는상태였습니다.
잘만은 최대 65도정도에 아이들상태 31도 보여주며
인텔은 96도에 아이들 43도 보여줍니다.
소음차이또한 많은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텔은 풍절음+마찰소리가 있어서, 후후후후웅..거리면서 돌고
잘만은 풍절음이 미세하게 들리는정도?
오버워치 게임시에는 전체 시스템 소음 38데시벨 정도나와주며
LINX 0.9.5 벤치시에는 CPU만 갈구기때문에, 29데시벨 정도나와줍니다.
차이가 나는이유는 AMD RX580이 소음이 좀 있어서그렇습니다.
그렇듯 CNPS10X 옵티마 2 RGB모델의경우 게임시 30데시벨 정도나와주며
굉장히 정숙한것을 알수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해보면서 체감되는건,
잘만아직도 건재하구나라는 느낌입니다.
설치가 특별하며, 난의도도 정말 쉬워, 컴퓨터 초보자들도 쉽게 설치할수있어보였습니다.
더구나 3만원대라는 미친 가격대를 보여주는데도, 유체베어링에 + RGB효과,
거기다 ZM DF모델에 들어가는 쿨러까지 제공되니,
가성비는 참으로 좋은 모델이지싶습니다.
무엇보다, AMD 유저들의 말을 들어보면 CPU 무뽑기가 안된다고하니
참으로 괜찮아보이네요
다만, RGB 변환속도가 좀빠른것같은데, 숨쉬기모드나,
단일 컬러설정등, 조율가능한 컨트롤러도 있었더라면하는생각은들었습니다.
특징
- 게임시 50도, 극로드율 LINX시 65도로, 온도해소력이 정말 좋았다.
- 팬자체가 2중구조(듀얼블레이드) 구조라 공기를 많이먹고 공기를 많이 내뱉았다.
- 소음이 엄청정숙하다, 아무작업없을땐 23데시벨에, 작업시 30데시벨급
- 디자인이 세련되고, 무거운 느낌보단 가볍고 심플한느낌
- 유체베어링에, DTH 채택으로 은근 성능좋은 모델임에도 가격이 저렴한편
- 설치난의도가 낮고 마감도가좋음
그외, RGB컨트롤 기능이있었더라면 어땠을까하며 마무리합니다.
정식적으로 제품 정보와 특징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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