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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염 채취일이 2018년이고 소분 가공한게 최근, 유효기간은 2023년까지라고 하네요.
근데 수억년이 된 암염에서 유효기간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한봉지(1.5g) 양은 순대 1인분 살때 주는 소금 정도?
접시에 담아봤더니 그냥 흰소금이랑 별차이가 없더군요.
중간중간에 핑크 결정 몇개 보이는게 전부.
참고로 붉은 색은 산화철 등, 미네랄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화철이면 녹 아니냐며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워낙 미량이라 유해하진 않다고 하네요. 심지어 몸에 좋다는 얘기도.
아래 글은 핑크솔트 판매업자의 글이니 적당히 걸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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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핑크소금 산화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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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히말라야 돌소금 고객분들이 JTBC 방송국의 히말라야 핑크소금 산화철 오보 이후로 저에게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안전한 것인지 계속 문의를 하시네요. 히말라야 돌소금은 HACCP, ISO등 굵직한 국제식품검사..
http://blog.daum.net/younsisys/16850106
재밌는건 암염이 천일염보다 염도가 높다고 하네요.
미네랄 등 기타 성분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간수가 없어 쓴 맛도 없다고 하는데 손가락에 찍어 맛을 보니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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