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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11번가에서 애플워치6나이키 구매했어요!
타임딜로 할인해서 어떨결에 질러버림ㅎㅎㅎㅎㅎㅎㅎ
가격은 48만원 정도에 샀어요. 싸게산거 맞나요?ㅋㅋ
나이키 에디션이라구 산건데 걷는거 싫어해서 저한텐 쓸모없는 기능이구요.ㅎ
제가 자주 쓰는 기능은 운동이랑 노래어플 카톡 많이 사용했어요.
노래는 멜론쓰고있어서 시계화면에 바루 노래어플 넣어놨더니 폰 안꺼내도 애플워치루 틀수있어서 짱좋아요.
운동은 수영하는데 알아서 자유수영/평영/접영 얼마나 했는지 기록해주더라구요 ㅎ신기ㅎㅎ
카톡은 보는기능 많이 사용하고, 답장은 기본이모티콘이랑 음성으로 작성하는거밖에 안되서 짧은 답장만 쓰고있습니다.
이외 기능은 잘 안쓰더라구요.
가끔 워치로 전화받으면 소리가 웅웅거려서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안들려요!ㅠㅠ제 워치가 불량인건지..
아 그리고 요즘 마스크 쓰면 폰 잠금풀기 어려웠는데 애플워치로 잠금 푸는기능 연동되어있어서 엄청 좋아요!
이 외에도 많은 기능이 있지만 다 잘 안쓰고있어서ㅠ
사실 애플워치는 간지템이잖아요? 패션템으로 산 이유가 90%였습니다.ㅋㅋㅋ
나름 제기능 잘 쓰고있어서 만족하게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저같은 이유로 사실분들은 6 안사셔도 될거같아요! 그냥 애플워치se사도 될거같습니다. 외관상 별 차이두 없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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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