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곰이는 영상 리뷰도 만들어요
ʕ·ᴥ·ʔ
캔스톤의 프리미엄 스피커 X7BT의
동생뻘인 X1BT가 9월 1일 출시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가격을 낮췄지만 음질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시피 만들었다는 것인데요.
먼저 스펙을 비교 해보겠습니다.
우람했던 X7BT 보다 크기가 약간
작아졌고 디자인이 더 클래식합니다.
출력은 35W x2, 트위터와 베이스 크기도
작아졌습니다.
출시 기념으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0% 할인된 가격 13,9000원에 판매하고
ST-15 스탠드 증정과 포토 상품평 이벤트로
모기퇴치기를 드립니다.
크기가 조금 작아졌어도 그 핏줄은 어디로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18mm MDF 재질로 인클로저를
만들었기 때문에 X7BT만큼 묵직합니다.
후면 구성도 X7BT와 동일합니다.
옵티컬, COAXIAL, AUX를 지원하고
블루투스 5.0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우측 조작 버튼에 USB, SD카드,
고음 저음 조절까지 모두 같습니다.
캔스톤 X1BT의 음질 테스트는 위의
영상에서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X1BT의 음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트위터와 베이스만 조금 작아졌지
제가 기억하는 X7BT 음질과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동생이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JAZZ EQ로 바뀌는 순간 완전히 다른
스피커처럼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모든 음역대를 잘 표현하면서
단단한 저음까지 모든 것이 그대로입니다.
정말 눈 감고 들으면 X7BT라고 뻥쳐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음질이 X7BT와 거의 똑같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당시 언급했던 것처럼
당연히 만족스러웠고 반면에 디자인은
많이 아쉬웠는데요.
외모가 형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이는..
그래도 리모콘은 지금까지 리뷰했던
캔스톤 제품 중에 가장 예쁩니다.
캔스톤 X1BT에 관심 있는 분들은
출시 기념할인과 스탠드 증정 그리고
포토 리뷰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리뷰가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캔스톤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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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곰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