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노트북 에이서 니트로5 AN515-57 벤치마크 사용기"
약 일주일 전 작성했던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노트북 에이서 니트로5 AN515-57의 벤치마크와 사용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사용하면서 각종 게이밍용도와 그래픽작업들을 해 봤는데요. 포토샵,프리미어 작업시에도 버벅임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게임을 할 때에도 고사양 옵션에서도 프레임이 잘 나와서 게이밍노트북을 마련하려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우선 3DMARK 와 PCMARK10 으로 돌려본 벤치마크 수치입니다. 타임스파이 7,156점 파이어스트라이크 16,434점 PCMARK에서는 6,318점으로 나왔습니다.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NVIDIA의 RTX3060 GPU의 탑재로 웬만한 게임들은 충분히 돌아갈 사양에 그래픽작업을 하기에도 적합해 여러 사용층에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15.6인치의 적당한 사이즈에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IPS패널이 탑재 되어 있어서 사진,영상물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그래픽이 좋은 게임을 즐기거나 혹은 4K영상을 본다거나 할 때 쨍하고 선명한 색감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에이서 니트로5 AN515-57의 장점이죠.
해상도는 FHD 1920x1080 이지만 NTSC 72%의 색 재현율은 물론이고 144Hz / 3ms 의 고주사율과 응답속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화면감과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60Hz 와 144Hz 잔상비교 사진입니다. 물론 프레임이 잘려나가는 움짤에서는 정확한 표현은 되지 않겠지만 잔상이 심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NVIDIA의 RTX3060 그래픽카드 탑재로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같은 FPS를 돌리기에도 충분한 사양이며 배그의 경우에는 울트라 옵션임에도 교전 중 80프레임 방어는 거뜬히 가능했습니다.
물론 고사양의 게이밍노트북이다보니 발열적인 부분에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온도가 거의 80~90대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고사양게임 일수록 쿨링패드는 필수로 동반을 해야할 듯 합니다.
약 2주동안 에이서 니트로5 AN515-57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활용한 부분은 사진편집,영상편집 외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많이 봤는데 편집작업에 있어서도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NVIDIA RTX3060 성능 덕분에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었고 영상감상시에도 선명한 색감으로 즐기기에 만족스러운 화질이였습니다.
배터리 부분에서는 완충상태에서 최고 성능 모드로 4K영상을 1시간동안 재생 했을 시 거의 절반정도가 소모가 되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Cell 57.5Wh 정도로 장시간 작업용으로는 살짝 모자른감이 있어 전원연결은 꼭 필요해보입니다.
이렇게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NVIDIA의 RTX3060 GPU가 탑재된 게이밍노트북 에이서 니트로5 AN515-57의 벤치마크 및 사용기 리뷰를 해 봤습니다. 사실 이번에 Acer노트북은 처음 사용을 해 보는데 디자인부분이나 성능,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참 괜찮게 잘 나왔다라고 느껴졌습니다. 동급 성능에 다른 브랜드와 비교 해봐도 가격이 저렴하게 측정이 되어 있기에 한번 선택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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